24년은 반백살 운동도 되지 않는 골프는 뒤로 하고

건강과 스스로 다짐을 위해 등산을 하기로 결정!

등산 포럼을 눈팅하며 최소한의 장비질을 합니다.

( 누군가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청계산 지난 2주 동안 연속으로 갔습니다.

높은 겨울산은 체력과 겨울산의 위험을 알기에 

체력과 장비질을 더 한 다음에 ㅋㅋ

모든 장비질의 원칙은 이쁘거나 철저하게 가성비 ㅋㅋ

1. 신발: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잠발란 비오즈럭스!

- 복지몰 포인트 26.5 ㅋㅋ 일단 돈이 안나긴다

- 모니터로 이것 저것 보았지만 이게 제일 이쁘다!

- 흙길은 그립감이 엄청나다. 맨들 & 물먹은 돌은

확실히 미끄럽다.

2. 스틱 : 코스트코 폴딩 스틱 3만원

- 머 크게 불만 없음. 저렴할때 가족용으로 추가 영입 ㅋㅋ

3.가방: 클뮤젠 라이도38 sporpurtsuit 직구 22정도

- 영입할지, 무신사 설 쿠폰으로 33전후 베르겔미르 30 고민.

- 가방은 이뻐야 한다! 미스테리렌치 브릿지35가 기능적으로

맘에 들고 가격도24전후라 맘에 들지만.. 아제 느낌 ㅜㅜ

- 가방느낌이 최대한 아제 느낌이 안나게 ㅋㅋ

4. 신발가방, 아이젠 3.3만원 e맥킨리

- 마인들신발가방, 스노우라인 체인 주문

- 여행갈때 써야하고 체인은 필수니 ㅋㅋ

5. 후리스 29cm 에서 피엘라벤 조끼 대략6만원 정도

- 그래 유니끌로도 3-4만원이다

- 평소에도 입을 수 있다 ㅋㅋ

6. 짐스터 무릎보호대 ek3 무신사에 신상정보 팔고 3.8만원

- 동료 보호대로 내려오니 확실히 차이가 ㅋㅋ

7. 장갑은 자전거 및 백커트리용 멋진 장갑이 있네,

양말은 두툼한 1컬레 있고, 스키양말이 있으니 (이건 종아리 압박도 되니 ) .. 돈 굳었다

중복 소비를 줄이고 나이들어 보이면 안되고,

올해는 산을 많이 가보려합니다

겨울산을 보니 어찌나 부럽고, 2번 연속 간 청계산이지만

또 가고 싶네요. (스트레스가 풀리고 운동이 )

등산복은 머- 중복 투자를 줄이고

- 아크 fl, 감마,아톰, 골프용 바람막이가 있으니,

더이상 크게 필요없고

- 언더아머 운동용 래깅스 롱,7부 있으니 날 풀리면

반바지를 활용하여 올 겨울까지 버티기

- 티셔츠야 머. 폴리 소재로 대충 ㅋㅋ

철없을때는 잔뜩 구입하고 룰루랄라 했지만,

지금은 한푼두푼 벌기 힘드니 ㅋㅋ

주절주절

등포의 눈덮힌 산 사진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다들 안전한 등산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