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지원센터
스포츠포럼 | 캠핑포럼
안녕하세요.
숨막히는 폭염속에, 오늘은 웬일인지 새벽 바람이 선선하더군요.
좀 늦게 일어나서 일출을 놓친 줄 알았는데, 구름이 많아서 가려 있습니다.
구름뒤에 숨은 햇님이 붉게 타오르며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일출? 참 좋네요.
요즘 덥긴해도 미세먼지가 덜해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봉수산 능선이 운무에 휩싸여 있군요.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원추리도 폭염속에 지쳐보이는군요.
도라지꽃인가요?
뒷산인 용봉산에서는 처음 봅니다.
거미집이 이뻐? 보여서 담아 봤습니다.
오늘도 폭염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야 일출 사진 보니 영감이 떠오르는 듯하네요
언젠가 부지런히 일어나 저도 보러가고싶네요
사진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쇼^^
말씀 감사합니다~
사진 최고네요~~~ 보기만해도 힐링돼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말 사무실에서 보는데
눈물날 만큼 부럽습니다 ㅋㅋ
내일은 근교 산이라도 한번 다녀오시죠.^^
사진들이 왠지 따스한 느낌이 들면서 가을이 다가오는 분위기가 납니다.
다음주부터는 더위가 조금 누그러진다니, 조금만 버티면 곧 가을이 올겁니다.ㅎㅎ
음력의 절기는 정말로 정확한듯............입추
그나저나 사진이 멋있네요
곧 말복도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는 살만 할 것 같네요.^^
사진, 좋으네요...
등록안내
등록안내
이야 일출 사진 보니 영감이 떠오르는 듯하네요
언젠가 부지런히 일어나 저도 보러가고싶네요
사진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쇼^^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