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ING URBAN PERFORMANCE
Basierend auf über 150 Jahren Outdoor-Erfahrung führt MAMMUT die Urbaneering-Kollektion Delta X ein: performance-orientierte Produkte für urbane Bedingungen. Dank direktem Bezug zu Eiger Extreme verbindet MAMMUT Delta X technische und funktionale Styles mit urbanem Designanspruch: eine Evolution der Marken-DNA und Designsprache vom Berg in die Stadt, von Mountaineering zu Urbaneering.
150 년 이상의 야외 경험을 바탕으로 MAMMUT는 Delta X 도시 링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 도시 환경을위한 성능 지향 제품. Eiger Extreme에 대한 직접적인 참조 덕분에 MAMMUT Delta X는 기술 및 기능적 스타일을 도시 디자인 표준과 결합합니다. 즉, 등산에서 도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산에서 도시로 브랜드 DNA 및 디자인 언어의 진화입니다.
얼마전 이상한 자켓을 구매했습니다. 자켓에 대한 설명 하나도 없고 '궁굼하면 사 보던가?' 라는 식의...... 배송은 1주일 걸린것 같습니다.
자켓을 받고서야 이름을 알았습니다. 마무트가 2019년 런칭한 컬렉션인 'Delta X' 라인의 Ultimate Pro SO Hooded Jacket Men 이였죠.
인피니엄(구 windstopper) 제품군에 '인피니엄 소프트 라인드 쉘' 이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겉감이 영구발수 처리된 윈드스토퍼 자켓입니다.
심실링도 잘 되어있어 혹시 방수가 아닐까? 했는데 샤워기로 5분정도 물을 뿌리고 보니 안감이 젖어있네요. 재봉선 없는 등 부위에 해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흠뻑 젖지 않은걸로 봐서는--겉감은 영구발수라 안젖음-- 소나기나 가랑비 정도로는 안의 옷이 젖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왜 얼티인가? 혹시나 해서 전에 제가 올렸던 얼티 V SO AF자켓과 핏을 비교하니 거의 일치합니다. V는 썸홀이 있지만 pro는 없는데도
팔길이는 같습니다. 썸홀 길이만큼 더 길다는 얘기죠. 투습력은 둘의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날이 좀 더워지면 알 수도 있겠죠.
영구발수인 고어 쉐이크드라이가 내구력이 망이라 pro도 그렇지 않을까 했는데 쉐이크보다는 내구력이 한참 좋은것 같습니다. 위 사진 액티브로 된 게 쉐이크드라이인데 20회 배낭을 메고 난 후 보니 저렇게 되어있더군요. 퇴근후 2시간 30분 정도 자전거를 타는데 배낭에 쓸리는 부분이 저렇게 된 겁니다. 아래 인피니엄이 얼티 프로인데 며칠전 미끄러지며 체중이 실린 팔을 나무에 긁었습니다. 집에와 살펴보니 2곳이 1cm정도 찢어져 있네요. 쉐이크였으면 옷 자체가 찢어졌을 겁니다. 만약 하드쉘이였으면 기스나 좀 나고 말았겠죠.
원단이 찢어져서 안거지만 쉐이크는 안감이 쉐이크원단과 따로 붙은 것이고--찢어진 부분 방수, 방풍안됨-- 프로는 영구발수원단이 윈드스토퍼원단과 따로 붙어있는거--찢어진 부분 방풍됨--네요.
전 하드쉘 대용으로 입을거라 m을 구입했습니다. 한국싸이즈 97이나 98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위에 적었듯 얼티 V 자켓 M과 핏이 거의 일치합니다. 썸홀 감안하면 팔은 좀 더 길고.
필요한 분 달리세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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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훗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