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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마지막주 28일(월) 지리산 칠선계곡 산행갔다 왔습니다.
탐방 허가 기간이 5,6,9,10월 4개월에 그나마, 월요일만, 천왕봉올라가기가 되기 때문에,
5월부터 신청했다가 취소 반복하다. 월요일 하루 휴가내고 다녀 왔습니다.
탐방정보는 링크 참조..
https://reservation.knps.or.kr/information/trailInfo.action?trailId=1
제가 신청할때는 코로나 때문에, 올라가기는 20명 한정이 었는데, 당일 코로나 상황이 좋아져서 30명으로 인원이 늘었습니다.
아쉬운건 천천히 봐야 하는데, 하산시간이랑, 차량 회수까지 생각해서 서두르다 보니, 국공직원분 따라 다닌다고 원시림을 자세히 못본게 조금 아쉽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후미 그룹에서 그냥 천천히 구경해야 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짧지만, 폭포사진 몇장 올립니다.
출발 집결지 추성주차장
국공직원분이 신분증 확인 합니다.
직원분이 스틱 사용법 자세히 알려주시더군요. 준비운동 다 같이 하고 출발 합니다.
출발후 한고개 지나면 나오는 두지동 마을 입니다.
주어진 점심시간에 식사 후 잠시 탁족해봅니다.
천왕봉 오르기전 마지막 계단입니다.
위 계단 오른 후 이곳으로 나옵니다. 천왕봉 정상 바로 옆인데, 칠선계곡 오르기 전에는 이길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원래는 경남인의 기상이 었다죠!
천왕봉 옆에 보시면 이런 옛 사람들의 글씨가 있습니다.
장터목 대피소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높은 취사가능한 장소(?) 지요.
백무동으로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탐방예약하면, 주는 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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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