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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볕은 무척이나 뜨겁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하고 공기질도 좋네요.
모처럼 뒷산 풍경 한번 올려봅니다.
털중나리가 피었네요.
뜨거운 태양이 등짝을 아주 뜨끈뜨끈하게 지져줍니다.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하고 좋네요.
용봉산 흔들바위..
요즘 계속 비 오고 미세먼지도 안좋았는데, 하늘도 구름도 정말 청명한 날입니다.
언제 올라도 좋은 최고의 뒷산입니다.
최영장군활터와 정자..
덕숭산과 가야산 방향..
악귀봉과 노적봉..
병풍바위..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내려가기 싫군요.
작년부터 시작된 5년만의 아파트 분양으로 들썩들썩 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악귀봉..
용봉산의 보물인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노적봉..
집앞 공터에서 땡겨본 용봉산입니다.
용봉산을 넓게 담아봤네요.
오른쪽으로는 수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더 있지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정말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부족한 글과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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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재분 탄생하신 거 아닌가 하는 상상의 나래를 ㄷㄷ
잔여백신 예약 성공하셔서 어서 맞으시고 마스크를 벗자구요 ㅎㅎ
네..잠수?를 좀 오래탔죠.ㄷㄷ
저도 어서 백신 맞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