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피아골 수난사고로 2명 사망40
- 일기당만
- 등록일 2020-08-01 12:29
- 조회수 15737
-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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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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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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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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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산혼골
뉴스를 보고 나무 안타까웠습니다. 우기에 계곡은 항상 조심해야겠급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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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데스틴
장마라는데 국립공원 통제를 안했나요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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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졸아
꽃다운 나이에 .. 소방치가 출동 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존경심을 느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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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roTorre
굉장히 오래전 일인데...
뱀사골 산장이 있을때예요.
산장에서 비올 기미가 있길래 서둘러 반선에 도착하자고 출발 그런데 간장소 인가 병소가기전에 다시 올라왔어요. 그때는 지금처럼 철제다리가 높게 설치되어 있지도 않았고.. 이쪽 반야봉 임걸령쪽 골짜기마다 합쳐진 물줄기가 괴수처럼 내려오는데... 다시 비 맞으며 뱀사골 산장으로 철수.. 그리고 하루뒤 하산 .... 경찰차 의용소방대 군인 뒤엉켜서 아수라장 같던 반선...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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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마르티네스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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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쇼
안전줄이 끊기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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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장마철에 저기 가는건 이해되고요?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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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liti
급류는 물만 내려오는게 아니라 나무, 돌 등도 같이 떠내려옵니다. 급류에 빠지 분들이 나무나 돌 등에 부딪혀 정신을 잃거나 해서 돌아가시는 경우도 많다고 교육받았습니다. 줄이 1000kg 이상 견디지만 무거운 돌이나 날카로운 돌 등에 끊어지는 경우도 있겠지요. 요즘엔 무거운 하중이 걸릴경우 남은 줄이 자동으로 풀리게--안풀리면 끊어짐-- 끔 된 시스템을 쓰기에 무언가 날카로운 물건에 줄이 끊어지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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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답답하다 / 반대는 아몰랑 등산객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