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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나 사진이나 허접합니다,
일시 : 2018년 9월 29일
산행구간 : 불광역 - 문수봉 - 대남문 - 대동문 - 위문
- 영봉 - 육모정지킴터
산행거리 : 약15km
산행시간 : 9시 30분 ~ 17시 30분 (약
8시간)
산행인원 : 나홀로.
무릎이 괜찮은지 확인도 필요했고, 다음주 설악산 산행을 앞두고
장거리 연습차 가볍게(?) 다녀왔다.
전체적으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으나,
노적봉에서 위문까지 오르막은
정말......허벅지가 땡땡해짐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오랫만에 긴 산행이라 힘드네.
불광역 9번출구로 나와서 지도 따라서 찾아가다 보면 들머리 가는 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잠깐 올라가다 보이는 이정표. 족두리봉 방향으로 고고~
초반에 약간 가파르긴 하지만 금새 조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초반 오르막.
초반 오르막을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조망이 보인다.
직진하면 족두리봉인데, 오늘은 올라가지 않고 바로 우회하여 향로봉으로 진행
지나와서 본 족두리봉.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
있다.
가야할 향로봉인데 여기도 우회.
향로봉 근처 조망터에서 본 전경. 약간 뿌옇지만 훌륭하다.
향로봉에서 본 비봉. 비석옆에 사람이 서 있다.
오늘 올라가는것은 패스.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비봉방면.
예쁜 꽃들.
사모바위.
지나온 사모바위, 비봉.
잠시 멈춰 바라본 조망.
승가봉에서 내려가는 길.
당연히 쉬운길로 고고~ 그래도 마지막 오르막은 힘들었다.
얼마나 어려운지 다음엔 어려운길로 도전.
문수봉에서 대남문 가는길. 한적하니 좋다.
대남문에서 바라본 조망.
단풍은 아직이지만 가끔씩 몇몇은 벌써 붉어졌고.
저 멀리 L타워도 보인다.
보국문 즈음에 본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칼바위능선 갈림길에서 본 칼바위. 다음 산행은 저쪽으로 가야지.
대동문 앞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지만 특이하다.
동장대.
백운대 가는길에서 본 일산방면
눈앞에 백운대가 보인다.
오늘은 올라가지 않고 패스.
영봉에서 본 도봉산 방향.
영봉에서 본 인수봉.
이 모습을 꼭 보고싶었다.
너무 역광이라 사진이 좀. 하지만 실물은 훨씬 멋지다.
영봉에서 본 조망.
영봉에서 본 도봉산.
육모정고개를 지나 한참 내려오면 나오는 용덕사.
육모정공원 지킴터. 오늘 산행은 여기서 끝
하산하자마자 편의점에 들러 캔맥주 원샷하고,
우이역 근처에서 설렁탕과 소주한잔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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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