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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등판 매쉬로 된 배낭 (일명 공중부양)은 어떤가요??14

아르탕
등록일 2018-09-29 17:15
조회수 4017

1박용 배낭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용량은 50~60 정도 보고있고요.

배낭 무게도 10키로 넘어갈거같구요.

이런경우 등판이 사진처럼 매쉬로된 일명 공중부양 등판이 좋을지 일반 등판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통기성이 좋다고는 하는데 걸을때 배낭이 더 흔들린다고도 하고, 옷에 보풀이 많이 일어난다고도하고요.

사용해보신분계시면 어떤지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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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09_29_15_24_0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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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가

일명 공중부양 배낭은
40리터 이상은 구입하지 마세요~
안정성과 무게 배분에서 문제가 됩니다

대부분 이런 배낭은 25~35 리터에 최적화 되어서 이 용량대를 사셔야합니다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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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르탕

아..큰 용량에는 안좋은가요?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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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2월은

때론 위험할 수 있어요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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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붕

배낭 무게가 무거울수록 땀이 더 많이 나기 때문에 공중부양형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끈 조정을 잘하면 흔들리지 않고요, 보풀은 옷감 종류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걷기 위주의 산행이라면 추천합니다.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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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속으로

저 배낭을 동계에 사용하실거라면 등판메쉬는 의미없습니다

저라면 밀착되는 등판을 구입할듯...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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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소년

하계에 50리터 이하 당일용으로는 매우 좋습니다.
특히 땀쟁이에게는 체력회복속도 50% 증가 옵션이 발동되거든요.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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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군

제가 배낭 7개 있는데 이번에 오스프리 레비티 구매를 했습니다 진짜 등판의 신세계를 경험 했고 레비티를 본 주위 사람 3명이 더 구매 했습니다.. 여름이라 그럴수도 있겠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른데는 땀에 안나는데 몸통에 땀이 많아서 아주 만족 했습니다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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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도

저도 올 여름 레비티 45에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했슺니다.
음료 식량 미 포함 6키로 수준으로 맞춰서 흔들림이나 불편함이 없었네요 .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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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땀쟁이인전 동계에 마무트 이소덤후디 벗으면 춥고 입으면 춥지는 않고 땀은 이소덤후디를 뚤고 나와 배낭이 젖습니다
공중부양 전
겨울에도 차이납니다(땀쟁이)
그레고리 아트모스 50리터였습니다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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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구역담당

저도 오스프리 아트모스 쓰는데,
백패킹용으로 12-4패킹해도 별달리 꿀렁임 같응거 잘 못느꺄요. 개인차인듯싶네여.

다만, 밀착형에 비해 동용량이라도 적게 패킹되는 느낌은 있어요 확실히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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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뚜벅이_한량

38리터 공중부양 도이터 사용중인데 가을 1박 산행까지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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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일명 등판부웅이 무지 싫었는데 땀쟁이인 저도 사용해보니 션은 합니다. 다만 그 지탱 노즐때문에 배낭을 내려놓음 앞뒤로 잘 엎어져 일으켜 세우느라 ㅎㅎ저는 피엘라벤 35입니다.

2018-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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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딸아이의행방

공중부양은 다 이런가봐요..전 그레고리35 쓰는데

자빠링때문에 짜증난다는...

2018-09-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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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르탕

답변 감사합니다.

2018-09-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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