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간만에 산행기 올립니다... 그동안 산행기 안올린건... 산행을 안해서.....
작년 봄에 한두번하고 올 1월1일 일출산행후 첫 산행이였습니다. 8월25일 다녀온 영취산
무령고개-영취산 정상 - 고사리재-민령갈림길-극락바위-부전계곡 코스로 총 7km 정도..
난이도 별하나라고 하였으나... 한동안 산행안한 저로서는 별3개 ㅡㅡ
태풍 지나간뒤라 하늘엔 구름도 많았고 습도 또한 대박이였습니다. 습해도 너무 습해서 ....
초반 10분정도 계단 올라야 된다고했는데.. 댕장 20분정도 끊임없는 오르막....
체력은 뭐 고만고만 했는데 한동안 운동 안했더니 체중이 불어서 ...
정상까지는 오르막 말고는 별 어려움 없었는데 극락바위로 이동에 딱 한곳 난코스 있더군요
내려가야되는데 약간 미끄럽고 바위잡고 내려가야되는곳 한곳.. 여기서 시간 좀 끌었습니다.
극락바위 조망은 역시나 짱.. 그런데 하늘에 구름때문에 이쁜사진은 없네요... 구름만 없었어도...
하산길은 역시나 지겹고 ... 가끔 미끄럽고... 며칠전의 태풍으로 물이 불어서 신발 벚고 건너야되는곳 2곳..
혹시나하고 샌달 챙겨가서 맨발로 가는일은 없었습니다. 물 정말 깨끗하고 차고 차고 차가웠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인도 영취산이 어찌생겼는지 궁금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