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80에서 100리터급 고민으로 탈모진행중.. ㅠ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2-05 17:57
- 조회수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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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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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그림자
윗분이 써미트 오스프리가 나쁘다고 말하신게 아닐겁니다.
둘 다 충분히 검증되고, 사용하는 분도 많은 배낭입니다. 대형배낭은 다른 장비도 그렇지만, 자기 몸에 잘 맞는 것이 가장 좋은 배낭입니다. 몸에 잘 맞다는 전제하에 써미트 오스프리 그레고리... 전부 좋은 배낭입니다. 서로 장단점이 다를 뿐이죠. 걍 발품을 파셔서 매장에서 시착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게 아니면 좀 위험부담은 있겠지만, 본인의 쳬력이나 수납 등을 고려해 판단하셔야죠. 예를 들어 무조건 가벼워아 한다... 그럼 오스프리가 1순위 고려대상이 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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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오토구해요
음.. 연차가 많으신분들이 댓글 잘달아주시겠지만
리터가 크면 클수록 불용을 들고 가게되서 지금 있는 장비로 딱 맞게 쓰시는게 좋긴합니다 작성하신분의 장비를 몰라 추천하기 힘들지만 덜렁거리게 밖으로 하나라도 패킹 하는게 싫으시면 저 4개중에는 리터큰걸로 안에 패킹다하겠다 써미트 포테라(캠포에서도 많이들 쓰십니다) 가벼운게 좋다 오스프리 (스노우라인은 검증이 안되서 패스) 그외 그레고리 발토르는 무게 수납 등등 중간이상은 합니다 미스터렌치 무겁지만 내구성이 강하고 디자인이 예쁘죠 도이터는 안써봐서 패스 돌고돌아 오스프리 제니스88로 잘쓰고 있지만 현재도 켈티120리터급을 동계로 다시사고 싶습니다 (커플 백패킹을 하다보니 88리터로는 제장비가 감당안될때 있습니다 ) 결론은 4가지중에는 써미트 포테라 100 그외 제품은 켈티 100이상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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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68
그레고리 오스프리 피엘라벤 미스테리 렌치 80~120L....
다양하게 겪어 보고 바꿈질을 해봤습니다. 결국은 아무리 고민하고 사도 또 다른 곳에 눈을 돌리게 되어 있더군요. 지금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미렌 테라플레인과 그래닛기어 크라운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지름신은 오시겠죠. 구구절절 말은 많은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비싸고 좋은 장비도 좀 지나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어 있다는겁니다. 그냥 지름신도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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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발토로프로 95L
2018년 신상품 나온다고 저렴하게 팔았는데 지금은 다 팔린듯합니다.
장터에 보시면 저렴하게 나오는것 같은데 그거 구입해 보세요.
(2015~2017년 제품들입니다. 그전 품들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무래도 배낭은 위의 제품보다 검정된 제품이 나을겁니다.
85와 95는 본인 마음에 드는거 구입하세요.
배낭이 커면 짐이 자꾸 늘어 나니 주의 하시고요.
백패킹 장비는 처음 살때 좋은걸로 사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이상하게 백패킹 장비는 엄청 바꿈질이 심하게 되더군요...ㅎㅎ
발토로가 좋나보군요. 검색해 보겠습니다.
써미트가 오스프리는 별로라니 아쉽네요 ㅎ
검정된 배낭이 저렴하게 파니 한번 구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