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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산행코스 는 영남 알프스 로 가봅니다..
하늘 억새길 1구간 이구요
등억리 ~ 간월재~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 영축산~하북지내마을(?) 입니다..
등억리 월컴센터에서 산길따라 임도 로 이어지는길 간월재 쯤에서 찍었습니다..
가을 분위기 나 나네요..
영남알프스 에서 라면 소 2000원 라면 대 3500월 이라서 빠르게 흡입후 간월사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쓰레기 는 그 매점에서 산거에 한해서 버릴수있더군요..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응 아직아니야.. 넌 이제 죽었다 라고 말하는거같은 느낌 이네요
중간 나무데크 같은곳에서 한장... 이미 억세 는 절정이 지난 상황이네요..
이제 1/3 지점 간월산 입니다... 중간에 규화목 같은 거있던데.. 그냥 나무 화석 그런느낌 이네요
꾸역꾸역 간월재 까지 다시 하산 합니다..
억새풀 관광하시는 많은사람들 이네요... 한 40% 는 다시 하산 하시더군요...
신불산 가는 길에 한컷
중간에 짜증 나는 계단 과 씨름 하며 올라 왔습니다... 이미 새끼발가락에 물집이 잡혀버렸죠..
다시 돌아갈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ktx비 가 아까워서, 또 언제 오겠냐.. 이생각에 다시 발길 을 재촉합니다..
멀리 보이는 신불재.. 계단이 많아서 짜증 날뿐 난이도 는 쉬운편 이네요..
하지만 이걸 오르막이라 생각한다면... 아찔하네요..
저 멀리 영축산이 보입니다...
중간에 억새 사진도 찍어 주고요
이길 은 무었일까요.. 산에 비 많이 와서 쓸려내려간 흔적일까요...
영축산 95% 지점
영축산 입니다... 오늘의 3/3 지점 이미 다리도 풀려버리고.. 발가락 물집은 어찌 할수가 없어서..
하산길은 지내 마을 로 하산 하였는데.. 완전 비추천이네요.. 중간에 119 표시 몇개 있지만 그냥 경사 가파른 산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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