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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를 3번 타고 1830미터 까지 올라갑니다
첫번째는 곤도라
우리네 덕유산의 그것과 비슷 합니다
곤도라에서 내려서 2번째 리프트로 올라갑니다
점점 시야가 트이고
2번재 리프트에서 내려 마지막 리프트를 타러 갑니다
건너편 고류스키장이 조망이 되네요
건너편 고류능선과 고류다케 멀리 카시마야리가다케 가 그림처럼 펼쳐지고
최종 목적지에 도착
오른쪽으로 시로우마 3산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등산 시작
저 아래 리프트 종점부터 걸어 왔습니다
왼쪽은 고류다케 가운데는 카라마츠다케 오른쪽으로 카에라즈노켄과 하쿠바야리가다케
왠 건물인가 했는데 화장실
완만하게 꾸준히 올라갑니다
빙하 녹은물...시원하고 맛있씁니다
카에라즈 노켄과 하쿠바 야리가다케
고류 스키장과 멀리 야츠가다케 미나미 알프스 육안으로는 후지산이 오똑하고
시로우마 3산이 조망되고
핫포 연못으로 가는길
핫포 연못
저 멀리 시로우마다케
이런곳도 보고
마가목이 지천인데 손을 안탓습니다...일본사람들은 마가목을 안드시는 듯
고류다케와 뒷편 카시마 야리가다케 둘다 100대명산입니다
빙하가 멋지구리 합니다
점점 정상이 가까워 집니다
지나온길
가야할 길
카라마츠 산장이 나타나고
다테야마는 구름속에 있고 츠루기다케가 보입니다
영업종료한 산장도 있구여
다테야마와 츠루기를 보면서 잠시 휴식
시설 좋은 카라마츠산장
화장실은 감동 수준
냄새가 제로..........
비싸지만 맛있는 맥주
20분거리인 정상으로 고고
저 아래 보이는 길로 내려가면 구로배협곡이 나온답니다
산장이 멀어지고
정상 도착.........카에라즈노캔이 압도적이고 뒷쪽으로 하쿠바 야리가 다케가 뾰족합니다
카라마츠 정상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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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냄새의 경우에는 화장실이 산장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냄새가 좋았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