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연일 비가 오락가락해서 산행계획 세우시는데 어려움이 좀 있으시죠? ^^
여름철 산행은 더운 것보다 비가 더 큰 장애인 것 같네요..
아래에 보니 래시가드가 등산복에 적합하냐는 질문에 대부분 덥다, 불편하다는 답변이 있네요~
저는 여름에 보통 상의는 쫄쫄이(?)에 반팔 레이어드해서 입고요...(팔에 선크림바르고 땀에 지워지면 재차 바르고 하는 게 귀찮아서요~ㅋ)
하의는 얇은 여름용 긴바지=> 아비스코 라이트 트레킹 트라우저 허벅지 벤틸 풀개방 => 반바지에 쫄쫄이
이렇게 더운 정도나 상황에 따라 입곤 합니다.
근데 하의 쫄쫄이는 워터레깅스로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래시가드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 입고 산에 다니시는 분들 많이 봄)
이게 래시가드랑 재질이 많이 다른가요?
두께도 두꺼운건지..
(래시가드를 입어본 적, 만져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상의의 경우 베이스레이어로 쫄쫄이(?)나 래시가드 비슷한 효과를 낼 것 같아보이는데..
아래 질문의 댓글에선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아서..
직접 경험해 보시거나 이에 대한 생각 있으시면 몇 자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
늘 안산즐산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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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하곤 느낌이 다르더군요
저는 반바지+레깅스 조합은 나쁘지 않다고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