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트라(Hestra)39
- 배가
- 등록일 2017-01-18 08:02
- 조회수 4135
[등산 이야기] 시리즈
시리즈란?
- 66. 연예인 목소리 들으면서 등산하세요~~ ㅎㅎㅎ
- 65. 새롭게 변한 산길샘 v2.7.2 (새로운 자동 경로 엔진 탑재)
- 64. 로커스맵 내비게이션 음성 tts 파일
- 63. 노스페이스 50/50 Down 자켓 ㄷㄷ
- 62. 내 스마트폰의 gps 성능은?
- 61. 카카오맵을 이용해 등산 경로(루트) 만들기
- 60. 국가지점번호
- 59. 블랙야크 명산 100 플러스
- 58. 오픈스트리트맵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어 보세요~
- 57. 산길샘(구 나들이)등산앱에서 카카오맵 보이게 하기...(feat. 네이버 지도 Terrain, 로커스 ...
- 56. 스마트워치 내비게이션앱 Locus Map Pro Watch
- 55. 이름이 새로워진 고어텍스 그리고 인피니엄
- 54.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방수/ 통기성 원단 퓨처라이트(FUTURELIGHT)
- 53. 꿈의 절연재 에어로젤(Aerogel)
- 52. 방수/투습 원단 수치
- 51. 지리산 종주 하신다면....
- 50. 등산 앱 산으로가는길
- 49. 마모트 소프트쉘 등급
- 48. 마모트 프리시프 내구성에 대한 생각
- 47. 모든 산악 영화를 깨끗이 지워드립니다 던 월(THE DAWN WALL, 2017)
- 46. 테크니카 포지(Tecnica Forge)
- 45. 등산복 지식의 끝판왕 글
- 44. 100년을 입을 수 있는 후디
- 43. 오프라인 등산지도(gps와 연동)
- 42. 고어텍스 인피니엄
- 41. 마무트 얼티메이트유 (Mammut UltimateYou)
- 40. EVODry(에보드라이)
- 39. 기능성 원단(고어텍스)과 섬유유연제
- 38. 고어텍스 프로 VS 고어텍스 프로쉘 VS 네오쉘 통기성 비교
- 37. Tecnica Forge GTX
- 36. 비브람
- 35. 냉감성 의류에 대한 짧은 글
- 34. HYDRO_BOT 웨어러블 시스템
- 33. 방금 가산 마모트, 블야 세일 다녀왔습니다
- 32. 배낭 자켓
- 31. 산방기간 확인법
- 30. 고어텍스의 변천사
- 29. 델타피크 원단 이야기 (DeltaPeak)
- 28. 면으로 만든 방수 원단 벤타일(ventile) 이야기
- 27. 재밌는 히팅 시스템
- 26. 에디바우어 EVERTHERM DOWN -씬다운(Thindown)
- 25. 플루마필 vs 벤트릭스
- 24. 폴라텍 원단에 대해 보충 설명
- 23.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아웃도어 뉴스)
- 22. 올해 주목할 만한 하드쉘~
- 21. 마무트 레인스피드 울트라라이트 HS 자켓(Rainspeed Ultralight HS)
- 20. 마모트 아르테미스 자켓
- 19. 나노 멤브레인 폴라텍 네오쉘
- 18. 바람막이와 보온패딩을 한번에
- 17. 방수원단의 방수,투습 성능표
- 16. 합성솜 원단 보온력 비교
- 15. 브릿지데일(bridgedale) 양말
- 14. 헤스트라(Hestra)
- 13. 아디다스 테렉스 클라이마히트 어그래빅 다운 자켓(Adidas Terrex Climaheat Agravic)
- 12. 아웃도어 의류 세탁법 (베르간스편)
- 11. 로펜(Lorpen) 양말 소개
- 10. 하드쉘을 고를때
- 9. 나만의 레이어링~
- 8. 안산 코오롱 세이브 프라자 방문기
- 7. 등산복 레이어링 동영상
- 6. 합성솜의 아이돌 파타고니아 풀레인지(FullRange)
- 5. 등산하기 좋은 계절 4·3·3 법칙 지켜라!
- 4. 스마트 등산 교실 50강
- 3. 고어텍스 세탁을 하면...
- 2. 꿈의 원단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블로그
- 1. 무릎 손상 예방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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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킴
2개 보유 중인데 제가 보유 중인 장갑 중 만족도가 가장 높네요. 마감 보온 디자인.. 아크테릭스보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목적이 따른 각 장갑 별 점수는 다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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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간스 더미작스 자켓 하마터면 아침에 결제할뻔한거 카드번호까지 입력하다가 겨우 정신차렸습니다.
배가님 리뷰에 혹해서 --^ 운행 많이 해보셨나요? 성능 어때요? 본문과는 상관없는 덧글이라 양해 부탁합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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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이로호카(Airojohka) 자켓 말씀하시는거죠?
지금까지 단거리 3번 장거리 1번(영실~어리목) 입었어요 평균적으로 2~3시간 이상 착용했는데요 장점은 방수,방풍은 기본이고 하드쉘 특유의 튼튼함도 있구요 투습은 확실히 제가 경험한 하드쉘중에 최곱니다 하지만 아시죠 그래봤자 하드쉘이라는거 ㅋㅋ 특히 영실~어리목 코스에서 (영하-7~-10사이일듯)바람이 무지 불때 입었는데 역시 고어같은 고요함을 느끼구요 옷 안쪽은 땀이 전혀 없어요~~ 단점은요 해외평도 그렇지만 벤틸지퍼를 내리고 올릴때 성가셔요 그리고 외국애들도 혀를 내두르는 엄청 긴 자비롭지 않은 팔과 핏이예요~~~ 이런 핏 때문에 좋은점은 레이어링이구요~~ 그리고 빨면 건조 속도가 무지 빨라요 속건성이 좋은것 같아요~~ 전 가벼운 무게 때문에 다용도 하드쉘이라고 짧게 평을 주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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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헤스트라 비싸지만 정말 값어치는 하는 장갑입니다. 와카야마 같은경우는 일상 아웃도어용으로 두루 쓸 수 있을 정도로 기능성과 디자인도 빼어납니다. 캠핑. 아웃도어용으로 폴트 가이드 글러브를 하나 영입하려 고민중입니다. 생존전문가인 라스 폴트의 이름을 딴 장갑인데 위 사진은 실제로 본인이 이십년 가까이 사용중 이라니 내구성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나저나 에이징된 가죽 글러브의 포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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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뽐을 주고 가시는 군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