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등포에 뜬 장갑중 머가 최고 좋은가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6-11-10 22:09
- 조회수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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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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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메두사미트01.jpg
- 고디니gtx스톰트루퍼.jpg
- 네파로렌스미트.jpg
- k2GTX장장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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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하나 사야하긴해서 계속 탐색중입니다ㅋㅋ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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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우승
http://m.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ac=PGSR01&cat_id=50002636&nv_mid=10428025637&query=%EB%B0%80%EB%A0%88+%EA%B2%A8%EC%9A%B8%EC%9E%A5%EA%B0%91#
손작으시면 이장갑도 한번 보세요. 지금 큰사이즈는 다빠져서 ..쿠폰잘쓰면 2만원 초반에 살수있어요.가격이 올랐는데 얼마전 4만원에 두개샀는데 막굴리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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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파 빼고는 소재 품질은 다 비슷해 보이네요.
다만 용도 차이는 좀 있습니다. 일단 고디니는 스키용, 마하는 설산-알파인용 오버미튼, K2는 빙벽-알파인용 장갑이네요. 원래 스틱 자체가 스키폴에서 온 만큼 스키용이 (일반적인)동계 운행용으로 가장 적절합니다. 다른 2개도 쓰면야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좀더 설명을 덧붙이면 마하 메두사는 자체 충전재가 없는 오버미튼 시스템글러브 같은 데 이 시스템 글러브란게 엄청 불편합니다. 옛날에 봉제기술이 떨어지고 고어텍스도 없던 시절에 쓰이던 방식인데 요새도 히말라야, 데날리 원정가는 사람들이나 쓰지 한국에서 쓰는 사람은 전무합니다. K2 장갑은 빙벽장갑인데 머리 쓴 흔적이 보이네요. 보온재가 많이 들어간 장갑은 반대로 더 악력이 많이 필요하고(펌핑이 나고) 섬세한 동작이 힘들다는 걸 의미하죠. 이걸 보안하기 위해 라이너를 쓸 경우 라이너 간수가 꽤나 귀찮은데 이걸 개선할 생각이었던거 같네요. 써보진 않았습니다만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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