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생 따라 시작 한게 지금은 혼자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후아...설마 했는데 이건 중독이네요 -0-;;
회사도 지금 쉬고 있는 터라 무작정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계양산만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ㅎㅎ
같은 길을 계속 가도 또 가고 싶고 갔다오면 뭔가 아쉬워서 또 뒷동산 가게되네요 ^^
9월 중순 주말 쯤에 계양산을 시작으로 주말마다 마니산, 관악산 을 다닌 후로 요즘엔 계속 계양산만 다니고 평일에도 가끔 계양산을 ;;;
처음 등산할때 계양산 힘들가요 했더니 뭐 그냥 운동삼에 오르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전 많이 힘들더군요...
요즘엔 자주 다녀서 그런지 처음보다는 조금 ~ 양호해졌어요 ㅋㅋ
이번 주말엔 아는 동생과 관악산을 (내일이군요;;;) 다음 주말엔 북한산 도전 하려고요. 힘들면 중간에 내려올 생각으로 ㅎㅎㅎ
안전장비가 없어서 하나씩 하나씩 구매하고 있네요...스틱은 이번에 구매 했는데 무릎 보호대는 어느걸 살지 몰라서 우선 보류중이네요.
점점 지갑은 가벼워 지는군요 에구구...(아직 초보라 가성비로만 승부를 ㅋㅋㅋ)
오늘은 내일 등산 준비를 위해서 준비 하고 푹 쉬어야 겠네요...
오늘도 방황 하면서 저렴하고 필요한 장비를 조금씩 찾아보고 있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0^
p.s. 나중엔 산 많은 데로 이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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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조금 다른거 같네요...쉽게 빠지고 쉽지 질리지는 않을 듯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