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틱부러졌다고 구매문의 글 올렸었는데
새로 주문한 스틱이 방금 왔네요 ㅎㅎ....
어린이/어버이날 때문에 택배물량이 많은지 평소같았으면
2시쯤 들렸다 가셨을텐데 9시되서야 기사님이 힘들게 오셨네요;;;
후다닥 박스 뜯고 한컷...
폴이랑 고무마개가 왔구나 했는데... 응?? 폴에도 마개가...!?
그냥 두개 준건가 -_-a;;;;
폴 비닐을 뜯어보니 폴, 설명서종이들, 스노우바스켓, 교체용 고무팁, 작게 접혀져있던 케이스가 나오네요...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폈다 휙휙 콕콕 만지작 만지작 해보고 고이접어 케이스안으로...
옆으론 넙대대해도 길이는 짧아서 좋네요...
정품 스티커가 떨어질락 말락 부실하게 붙어있던데...
스티커 떨어져나간다고 바디코퍼레이션에서 as가 안되진않겠죠..??
튼튼할까 안튼튼할까 살짝 걱정이였는데 제 체중버티기엔 충분히 튼튼하네요 ㅎㅎ...
큰키가 아니라 105-125조절되는 작은걸로 샀는데도.. 무게가.... 625g이라 살짝 무게감이느껴지는게
전에 쓰던게 저렴하게 산 130까지 늘어나는 4단스틱이였는데 무게가 424g이였던 탓이겠죠...
z폴이 짝당 100g씩 더나가네요..
전에껀 안티쇽이있던거라 콕콕찍어보니 전달되는 느낌도 새로운게 어여 들고 산에 가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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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20cm이상 필일이 없어서 120-140보다 살짝 더 가볍고 짧은 105-125를 구매했네요..
178cm시면 체형에따라 105-125를 구매하셨다간 낭패를 보실듯 한데 기존 스틱 사용길이랑 비교해보시고
120-140사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