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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를 눈팅하며 얻은 정보로 첫 해외구매로 스틱을 구매하였는데 집까지 무사히 배송되었네요.
어렵게만 생각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구매가 쉽네요 라고 말하고 싶으나 저의 무지함으로 엄청 해맸네요
그래도 이렇게 성공하였으니 뿌듯함...새벽에 생쇼를 하며 카드를 찾아 결제하고 난리친 뒤라 더욱 기쁘네요.
헬게이트를 연건 아닌지 ㄷㄷㄷ;;
내일 지리산 1박2일로 떠나기 위해 헤드랜턴도 지르고 얼마전 무등산서 액정 과 함께 숨을거둔 핸드폰
어쩔수 없이 수리비로 거금147500원을 지출 ㅠ.ㅠ lg서비스센터 짤 없네요;; 가방에 메달고 다니는거 질러야겠다고 결심 ㅎㅎ
등포를 몰랐다면 일반 브랜드샵서 구매를 하였겠지만 이래저래 눈팅을 하며 얻은정보로 나름 합리적인소비를 했다고
스스로 위로를 해봅니다.
이래저래 준비해서 내일 지리산으로 힐링을 하로 떠나니 설레임반 걱정반 입니다.
이번에 정찰을 한뒤 체력을 길러 종주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거니까요 ㅎㅎ
등포분들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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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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