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다왔는데 오늘 눈이 왔다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혹 가시는 분들 참조하시라고 시간은 자세히 적습니다.
동서울터미널 아침 7시20분 버스타고 백담사 셔틀로 백담사 가니 10시.
등산로 찾다가 백담사 구경하고 10시6분 시작
백담사----영시암 10시56분 도착,볼일보고 11시 정각 출발.
영시암----오세암 11시 35분쯤 마지막 깔닥고개 도착하니 사람들 모여서 만경대란곳 가보라 해서 갔다 도착하니 12시 4분.볼일보고 12시 10분 마등령으로 출발.
오세암----마등령 1시6분 도착 밥먹고 1시20분 공룡타러 희운각 쪽으로.
마등령----희운각(200M 아래 지점) 4시 35분 도착(20-30분 길 못찾아 알바.알바는 억울하지 안지만 암벽 코스에서 오르내리는 알바하여 체력 고갈)
비선대쪽 내려 오는 스토리는 좀 긴데 한 마디로 시간계산 잘못하여 평생 하지않던 사진찍기 놀이 하다 어두워져 렌턴없이 밤길 내려오다 구세주들 등장으로 살아돌아옴.(소공원 나와 택시타고 시계보니 밤 8시15분)
사족: 삼각김밥 2개,에너지바 2개,초코렛 1나,새콤달콤1나,캔커피1나 가지고 아침도 안먹고 올라갔다 헝그리 정신을 만끽하고 옴.
혹 댓글달리면 레벨이 저 레벨이라 일일이 답변은 힘들듯요.
후진 스마트폰으 찍은 사진 코스별로 몇개 뿌림니다.
마지막으로 이 짓거리의 발단.
iptv로 바꾸고 kbs 영상앨범 산 설악산편만 골라보는데 거기서 공룡능선을 가보지 않았음 설악산을 논하지 말라는 말에 논해보고 싶어서 감.
머리는 다시 가고 싶지만 몸은 다시가고 싶지 않음.
이상 허접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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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namatata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