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초 겸.. 겸사겸사 고향인 남해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에 사정이야기 해서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고~
서울서 5시에 출발~
고향에 도착하니 9시 30분쯤 되었네요 ㅎ
전날 아버지랑 소주한잔 하고 ~ ㅎㅎ
다음날 6시 30분쯤 일어나서 대방산 등산 나섰습니다 ㅎ
등산 안내도~
옛날에 저희 고향이.. 말을 사육하고 훈련하던 곳이라고 하네요... ㅎ
그래서 군마훈련장 터가 아직 있습니다.
등산로 초입 입니다.
양쪽 나무가 이렇게 심어져 있네요
예전엔 없었던거 같은뎅..
여기가 대방산 정상 입니다. ㅎㅎ
날씨가 조금 흐려서 인지.. 시계가 그렇게 좋지 않네요 ㅎ
남해 대방산 봉수대 복원 한겁니다..
남해 금산에서 봉수대 상황을 보고
여기서 다시 불을 피우면
삼천포 각산 ? 봉수대로 연결되는 중간 연락망 역할을 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더군요 ㅎ
안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무 두그루가 이렇게 꽈베기를 ㅋㅋㅋ
제가 이동한 흔적들
1년만에 고향 산을 찾으니 너무 좋네요~~
대방산 등산로 초입 경사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지만
정산에 올라서니 역시나 상쾌하네요 ㅎㅎ
고향 대방산의 정기를?? 받아서 ㅎㅎ
더 열심히 ~ 건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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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서울에서 남해까지는.. 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