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것도 전날 야등까지 하신 몇 분! 대단하세요!
멀리서 처음으로 관악산에 오셨다는 얄궂님, 미끄러운 신발만 아니면 재미있죠?
어제 트래킹을 하신 분 계세요? 평균 운행 속도 1Km/h 넘어섰나 모르겠어요 ^^;
바보처럼 카메라 전원을 끄지 않고 가방에 넣었더니 육봉에서 팔봉 넘어가자마자 소리없이 죽어버려 제 카메라엔 육봉 국기봉까지만
들어 있습니다. 후기는 써니님께서 재미있게 올려주셨으니 전 글은 짧게 사진으로 갑니다.
- 써니님 혼자 살아 있습니다
- 왜 이런 사진이 자주 잡히는 걸까요?
멘탈이 아직 소환 전, 앞서 가신다고 문원폭포 옆 계단을 오르셨는데 그곳은 코스가 아니예요 ---;;
- 이 동네가 카메라만 준비하면 이러더군요. 이젠 적응됩니다.
- 힘겨워 보이죠?
- 거대한 곳을 오르는 것 같지만 사실 계단이예요.
- 친절한 XXX씨
- 이런 바위 중간이었거든요. 아직까지는 신이 나 있는 얄궂님!
- 혼자 살아 있는 써니님, 저 뒤에 희미하게 1봉이 보입니다.
- 토요일 도봉산 야등하고 새벽 1시 넘어 집에 가셨다가 아침 일찍 다시 과천에 나타나신 대단 체력 페노님
- 워밍업을 마치고 이제 1봉을 향해 오르기 전 아자자! 샌들 신공이 보입니다!
- 1봉 거의 다 오른 널다란 테라스에서 지나온 아래를 감상.
- 에고에고! 얄궂님의 뇌리에 오랫동안 기억될 육봉코스!
- ^..^ 혼자 신이 나신 페노님
- 하늘길 8p 하강포인트. 뭐 올라가도 별 재미 없어요!
- 흔한 관악산 국기
- 써니님, 왜 이러시는 걸까요?
- 얄궂님, 사진 핀트가 나갔어요. 사진 찍으러 다시 올라가야겠어요!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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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Lone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