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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에 첨으로 글을 올리네요~~
2013년 6월 8일 무등산 정상(군부대) 개방에 맞춰 산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친한 친구와 둘이서 가려고 했으나..친구가 부득이하게 펑크를 내는 바람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7시간(12Km정도) - 쉬는 시간이 좀 많았습니다.
등산 코스는
올라 갈때...
증심사 버스 종점 --> 약사사 --> 세인봉 삼거리 --> 서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무등산 정상 찍고
내려 올때...
누에봉 --> 중봉 --> 중머리재 --> 백운암터 --> 봉화대 --> 당산나무 --> 증심사 --> 버스 종점
리사이즈 된 사진올라갑니다.
입석대
서석대(뒤에 보이는 봉우리들이 이번에 개방한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입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있는 등산객들입니다.
등산 도중 만난 아이스깨끼 베낭에 매고 와서 한개에 천냥씩 팔더군요...
하나도 녹지 않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등산이 힘이 드셨는지 이렇게 바위에서 쉬고 계시는 등산객들도 계시고...
듣기로는 분기에 한번씩 정상 개방한다고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블로그에 좀더 자세한 등산 후기가 있습니다.
http://blog.daum.net/kumhoexp/7260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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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