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평소에 안하다가
소백산 비로봉 등산길에 동행을
천미터 까지 올라 가는데 힘들더라고요 쉬고 올라가고 반복하다
천미터 지점서 일행들이 점심을 먹기에 쭈그려 앉아서 불편한 자세로 늦게 도착해서 급하게 점심을 먹고
바루 정상으로 출발 하는데...............
종아리에 이상 전조 증세가
알이 박히는 느낌에 전체적으로 다리가 무겁다는 느낌 허벅지도 땡기고
그러더니 갑자기
왼쪽 종아리 마비가 와 버리네요 심한 아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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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아서서 만지는데 쉽게 마비가 안풀리는것 주물러고 마침 침구사 분이 계셔서 일행중 침도 맞고 했는데
비로봉 정상까지 똑같은 증세가 네번 왔고요
하산길(내리막)연화봉 통해서 희방사까지 내려가는 코스가 도저히 힘들어
하산길 연화봉까지 겨우 겨우 왔네요-- 하산길에도 쥐가 계속 나더라고요 못움직일 정도로 ㅠㅠ
근처 등산객이 준 아스피린한알을 물하고 삼키고 소금먹고 해도 안되더라고요 계속 재발 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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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산행을 운동 많이 안한 초보가 쥐가 안나게 하거나 쥐가 났을시 어떤 대처 경험들이 있는지 질문 드려 봅니다
높은산서 다리에 쥐가 나니 대책이 없네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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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