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려 달라시는 리플이 있어서 한장만 올려 봅니다. ^^
사진찍는 재주는 없어서 부끄러운 사진 올립니다.
삼도봉에서 내려다 본 산과 골짜기
다음은 소소한 악세사리 소개 입니다.
이번 산행에 앞서 득템한 휴대폰 파우치... VALTOR이라고 마킹되어 있습니다.
미스테리월 보단 지퍼쪽 처리 잘 되 있고요, 라푸마 보다는 모양세가 심플합니다.
뷰2 정품 플립 케이스와 크기 비교 입니다. 뷰2를 위한 파우치네요.. 물론 갤노트 까지는 들어갈걸로 보이네요
보조 배터리 입니다. 실용량은 6,000mAh 정도 입니다. 현재 출시중인 제품중에 가장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길 떠날 때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틀라스(?) 헤드랜턴과 U2미니줌
헤드랜턴은 와이프가 클라이밍을 하는데 비상시에 사용할거라 저렴한걸로다가 하나 골라 달래서 대충 아무거나 산건데, 사용은 제가 먼저 하네요 살 때 같이 준 배터리 가지고 갔는데, 일단 실망했습니다. 정상적인 배터리 넣고 다시 시험 한번 해봐야 할것 같아요
U2 미니줌은 명불허전...
뽐게에 올라왔던 써모스 소프트 아이스팩
이번 지리산 산행이 이틀 일정이라 혹시 상할 까 김밥은 못가져 가고 삼각김밥만 6개 만들어 갔습니다. 그것도 물병 얼려서 수건으로 싸서 가져 가는 바람에 배낭 정리 하는데 힘들었는데 마침 디팩 모양의 아이스팩이 뽐게에 올라와 바로 구매를.. ㅎㅎ
그런데 보유하고 있는 그리핀 35리터 배낭이 등판이 심하게 휘어져 있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함정 이네요
와이프 35리터 배낭에는 수월하게 들어가서 배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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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아까 후기 읽으면서 후레쉬 굼금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