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대교 건너서 내부순환로 타거나
월드컵대교 지나면서 보이는
멀리 앞쪽에 산 두개가 보여요
앞쪽산은 인왕산 같고
뒷쪽의 웅장한 바위와 봉우리가 보이는 높은 산은 북한산 같은데 맞나요?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인 백운대일까요?
운전하면서 앞에 보이는 웅장한 바위산이 너무 멋있는데
무슨산인지 항상 궁금해서 지도찾아서 유추했어요
정상보다 낮은 앞쪽 봉우리군요
가끔 지나가다 보면 서울에서 저런산을 보며 운전하는 즐거움에 압도되네요
관악산 줄기를 매일 봐도 별 느낌이 없는데
북한산은 보면 웅대하고 압도되네요
날씨 맑은 날에는 바로 가까이에 있는 느낌으로 너무 멋있어요
북한산 매일 보며 사는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북한산 비봉능선과 보현봉 맞습니다.
그만큼 서울 쪽으로 떨어지는 기세가 강한 봉이라
비법정으로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기도하는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죠.
오~그런 얘기도 있군요
북한산 간 적도 있는데 본문에 언급한 저쪽 기세가 너무 웅장하고 운전하면서 시야를 빼앗깁니다!
서울에서 저런 산이 있다는거에 신기해요
관악산은 저런 느낌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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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보다 낮은 앞쪽 봉우리군요
가끔 지나가다 보면 서울에서 저런산을 보며 운전하는 즐거움에 압도되네요
관악산 줄기를 매일 봐도 별 느낌이 없는데
북한산은 보면 웅대하고 압도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