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굉장히 복잡하네요..
원효사 출발 vs 증심사 출발
어디가 나은건가요???
눈오는날 새벽에 운전해서 가려면 길이.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혹시 원점회귀 안하려면 택시 이용하기.편한곳은 어디 일까요???
갈쳐 주시는 김에 코스도....
자차라면 원효사 주차장에 주차후 아래 그림처럼 도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오를때 제철유적지,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거쳐 중머리재, 증심사로 하산해서 택시타고 오시는 방법
꼬막재로 출발하는것이 길이 편할까요?
반대가 길이 좋을까요??
안내산악회는 반시계방향으로 돌더라고요.
@theeight 시계방향 꼬막재가 천천히 올라가서 심부담이 덜합니다. 억새평전부터 규봉암까지는 평지 트레일러닝 수준으로 뛰어갈수도 있고요.
다만 규봉암 석불암 지나서 장불재방향으로는 너럭(깨진 돌)들이 많으니 좀 조심하셔야 할거같네요.
덤으로 여름철 비온후에는 땅이 질어서 좀 고생합니다.
반대방향 원효사에서는 제철유적지 등산로 말고도 임도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잘 고르시면 될거 같네요
원효사는 산길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야해서 눈 많이내리면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택시이용하기 편한곳은 증심사 말곤 없어보이네요
가장 많이 올라가는 증심사 > 중머리재 > 장불재 > 서석대가 거의 기본코스겠네요
아~ 4륜이 아니라서 고민했어요..
감사합니다~~
네 ~ 한 200키로 정도네요~
눈오는날 무등산 좋다고 해서요~
증심사쪽이 길어보여서 고민이었는데 길이 더 쉬운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원효사쪽 시간표 올려드릴게요
무등산으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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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라면 원효사 주차장에 주차후 아래 그림처럼 도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오를때 제철유적지,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거쳐 중머리재, 증심사로 하산해서 택시타고 오시는 방법
꼬막재로 출발하는것이 길이 편할까요?
반대가 길이 좋을까요??
안내산악회는 반시계방향으로 돌더라고요.
@theeight 시계방향 꼬막재가 천천히 올라가서 심부담이 덜합니다. 억새평전부터 규봉암까지는 평지 트레일러닝 수준으로 뛰어갈수도 있고요.
다만 규봉암 석불암 지나서 장불재방향으로는 너럭(깨진 돌)들이 많으니 좀 조심하셔야 할거같네요.
덤으로 여름철 비온후에는 땅이 질어서 좀 고생합니다.
반대방향 원효사에서는 제철유적지 등산로 말고도 임도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잘 고르시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