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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 계곡 ,Tip 2
분류: 정보
이름: 러쎌K


등록일: 2021-07-26 10:57
조회수: 2067 / 추천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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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아침가리 상황에서, 부연하겠습니다. 

차안에서 일행 기다리면서, 폰으로 쓰다보니, 정확한 뉘앙스 전달이 아닌 듯 싶어... 

 

 

- 수량이 적은편이지만.  충분하게 계곡 트레킹 분위기는 납니다. 

   장마가 흐지부지 끝난 터라, 충분한 수량으로 물이 뒤집어지지 않았습니다. 

   예년보다 물속 바위가 조금 더 미끄러웠다 보심 됩니다. 

 

- 수량이 적을 때 특징이, 수온이 차지 않습니다. (물런 강한 더위와 볕도 있겠지만.)

   보통, 안내산악회로 가면 가이드의 조언이, 처음부터 계곡에 입수해 옷을 적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이 차고,  중간 이후부터는 계곡 하류에서 바람이 꾸준하게 불어오기에.  

   체온 유지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이 때를 대비해서, 1천원짜리 편의점 우의를 갖고 가시면 좋ㅅ흡니다. 

   

- 지난 주 기준은 물에 들어가 트레킹하시는 분도 많았고,  추위를 느낄 정도의 수온은 아니였습니다. 

 

 

[수위 가이드]

 

- 아침가리계곡 마지막은 진동계곡과 연결되어 인제 현리교로 흘러갑니다. 

- 지난 주말의 현리교 수위정보는 0.6M수준이였습니다. 

 

현리교 기준 0.6일 때 트레킹시 느끼는 분위기는. 

- 시작포인트부터 중간까지는 발목근처에 오는 얕은 계곡바닥이 많이 있어, 걷기 편할 수 있습니다. 

   아예 물길로만 걸어가기도.. 

 

- 중간쯤 도강할 때 유속이 다른 지점보다 쎈 곳이 있습니다. 한눈에 여기구나, 아실 수 있습니다. 

   0.6이면 그냥 건널 만 하다.. (여자분들은 일행이 가볍게 잡아 주면 좋구요, 쫄깃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 이상이면 앞뒤 사람이 잡아 주고, 남자 혼자라도 스틱으로 균형 잘 잡아야 합니다. 
 

-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마지막의 진동계곡 도강시  무릎과 허벅지 중간이하로 보시면 됩니다. 

   그 지점의 계곡폭의 반만 물이고, 모래언덕이 들어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년 전, 수위가 0.8쯤 되었을 때는 배낭 들고 건넜던 기억이 납니다.  

 

- 0.8전후가 되면, 마지막 마을회관앞 도강 포인트의 시멘트 계단까지 물이 찰랑 거립니다. 

 

혹, 아침가리 계곡 트레킹을 계획하신다면,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수위정보를 인제군 현리교를 검색하고 

0.6이면 부담 없이 낮은 수위 트레킹. (스틱 없어도 OK)

0.7~0.8이면 짜릿한 수준이다.  스틱으로 균형을 잡는다 생각하시고. 

그 이상은, 도강시 무척 주위한다라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동계곡은 급류카약커들이 종종 찾는 코스입니다.  물론 실력이 되는 카약커일 경우죠. 꽤 센 코스로 분류합니다. 

카약커들이 현리교 기준으로 1m~1.2M 정도면 좋고,  1.5미터이면  물이 많아, 하류쪽에서 탄다고 합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지난 주말 현리교 기준 수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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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현리교 기준 수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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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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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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