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파타고니아에서
큰 행사한다는 소식에
나노퍼프와 마이크로 퍼프 둘중 하나 업어 올려는데요
저 같이 땀이 많은 사람에게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목적은 정상에 올라갔을 때 혹은 쉴때 기준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땀쟁이인진 모르겠지만 나노에어 보유중인데 산행에선 너무 더워서 입지를 않습니다 ㅠ
저도 주변 지인들이 인정하는 땀쟁이인데 좋다는 미들러 여러개 구매했다가 결국 타운용으로만 입고 한겨울 산행시엔 상의는 캐필린 써멀에 고어텍스 하드쉘(폭설과 방풍용) 이렇게 2벌만 레이어링해서 입고 다닙니다.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칼바람 부는 영하 15도에서도요
나노퍼프나 마이크로 퍼프가 쉴때 입기엔 괜찮긴한데... 저라면 휴식용으론 차라리 가볍게 구스 경량 패딩 가져갑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땀쟁이인데 겨울에는 플리스자켓 입고 산행합니다. 이게 보온효과도좋고 땀이 많이차지않아서 좋습니다. 대신 휴식때입을옷으로 경량패딩한개정도 챙겨갑니다.
음... 저는 기존에 사둔 노스페이스꺼로 입는데 얼마전 제시7어게인님이 올려주신 플리스자켓도 좋아보이더라구요. 곰이 되자 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ㅎㅎ
그냥 속건 짚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띪쟁이인데 자켓 입고 올라가본적 없습니다.
그저 짚티만 입고 오릅니다.
그래도 충분하드라는~~
어차피 등반시에 입기에는 너무 덥고 쉴때 입기에는 부족하죠.
그돈이면 그냥 경량패딩을 구입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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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땀쟁이인진 모르겠지만 나노에어 보유중인데 산행에선 너무 더워서 입지를 않습니다 ㅠ
저도 주변 지인들이 인정하는 땀쟁이인데 좋다는 미들러 여러개 구매했다가 결국 타운용으로만 입고 한겨울 산행시엔 상의는 캐필린 써멀에 고어텍스 하드쉘(폭설과 방풍용) 이렇게 2벌만 레이어링해서 입고 다닙니다.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칼바람 부는 영하 15도에서도요
나노퍼프나 마이크로 퍼프가 쉴때 입기엔 괜찮긴한데... 저라면 휴식용으론 차라리 가볍게 구스 경량 패딩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