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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그알래스카 북한산 후기 남겨봅니다
일단 원효봉에서 백운대 원점회기 코스이고 10km 사용 느낌입니다
참고로 비교군이 캠프라인 로체로 개인적인 느낌간단히 적어봅니다
로체는 2년정도 신다보니 익숙하기도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하산길에서 느낌이 고무신인가?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알래스카는 딱딱한 느낌이 받쳐주는 느낌이 이질감이 들기도한데 안정감도 동시에 전달되더군요
암른구간에서 미끄럽다는 느낌은 없고 새신발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등산화상단부분이 좀 하드한 부분이 발목에 닿아서
살짝 불편한 느낌이고요
이부분은 몇회더 착용 하면 해결 될걸로 기대합니다
아 그리고 코오롱 파워드리드 집티는 기대이상으로 맘에듭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겨울에도 반팔에 토시 그위에 바로 얼티후디 바로 입고 다녓었는데
뽐뿌에서 소개빋은 파워그리드 집티는 엄청맘에듭니다
엄청 빨리마르고 착용감도 괜찮고. 올겨울엔 이것만 입을듯합니다
원래집티는 왠지 나이들어보인달까?(사실마흔중반넘어가고있음)마무트 집티 구매하고 그뒤론 처분하고 쳐다도ㅜ안보는게 집티인데
땀흐를때 앞뒤로 사람도 없고해서 집을 쭉 내렷더니 그사이로 바람이 헤짚고 들어오면서 완젼 신기했습니다
후드달린 파워그리드 코오롱 제품있던데 추가구매 고려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케바지 드뎌 사이즈 다운 해서 처음입어보는 48
믈론 꽉 끼지만 입고 움직이다보니 맘에 듭니다
마케다른색바지. 추가구매예정입니다
자꾸몬가를 사게되네요 ㅜㅜ
등산처음시작할땐 오천원짜리반바지 입고 운동화신고 장모님 메던 주황색 20리터 배낭메고 시작했는데 핸드폰사러온 뽐뿌에서 등산용품구경하다가 가성비 제품 쭉구매하다가
자꾸가심비로 갈려고해서 ㅠㅜ 오케이몰 등급도 올라가고
점점 산에가는 회수보다 용품구입만 기웃거리고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등력은 진짜 안느는데 용품만 늘려가는 요즘입니다
참고로 용기내서 착샷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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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포에서등포로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사진은 사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