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소프트쉘 등급15
- 배가
- 등록일 2019-04-29 10:07
- 조회수 10139
[등산 이야기] 시리즈
시리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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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노스페이스 50/50 Down 자켓 ㄷㄷ
- 62. 내 스마트폰의 gps 성능은?
- 61. 카카오맵을 이용해 등산 경로(루트) 만들기
- 60. 국가지점번호
- 59. 블랙야크 명산 100 플러스
- 58. 오픈스트리트맵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어 보세요~
- 57. 산길샘(구 나들이)등산앱에서 카카오맵 보이게 하기...(feat. 네이버 지도 Terrain, 로커스 ...
- 56. 스마트워치 내비게이션앱 Locus Map Pro Watch
- 55. 이름이 새로워진 고어텍스 그리고 인피니엄
- 54.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방수/ 통기성 원단 퓨처라이트(FUTURELIGHT)
- 53. 꿈의 절연재 에어로젤(Aerogel)
- 52. 방수/투습 원단 수치
- 51. 지리산 종주 하신다면....
- 50. 등산 앱 산으로가는길
- 49. 마모트 소프트쉘 등급
- 48. 마모트 프리시프 내구성에 대한 생각
- 47. 모든 산악 영화를 깨끗이 지워드립니다 던 월(THE DAWN WALL, 2017)
- 46. 테크니카 포지(Tecnica Forge)
- 45. 등산복 지식의 끝판왕 글
- 44. 100년을 입을 수 있는 후디
- 43. 오프라인 등산지도(gps와 연동)
- 42. 고어텍스 인피니엄
- 41. 마무트 얼티메이트유 (Mammut UltimateYou)
- 40. EVODry(에보드라이)
- 39. 기능성 원단(고어텍스)과 섬유유연제
- 38. 고어텍스 프로 VS 고어텍스 프로쉘 VS 네오쉘 통기성 비교
- 37. Tecnica Forge GTX
- 36. 비브람
- 35. 냉감성 의류에 대한 짧은 글
- 34. HYDRO_BOT 웨어러블 시스템
- 33. 방금 가산 마모트, 블야 세일 다녀왔습니다
- 32. 배낭 자켓
- 31. 산방기간 확인법
- 30. 고어텍스의 변천사
- 29. 델타피크 원단 이야기 (DeltaPeak)
- 28. 면으로 만든 방수 원단 벤타일(ventile) 이야기
- 27. 재밌는 히팅 시스템
- 26. 에디바우어 EVERTHERM DOWN -씬다운(Thindown)
- 25. 플루마필 vs 벤트릭스
- 24. 폴라텍 원단에 대해 보충 설명
- 23.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아웃도어 뉴스)
- 22. 올해 주목할 만한 하드쉘~
- 21. 마무트 레인스피드 울트라라이트 HS 자켓(Rainspeed Ultralight HS)
- 20. 마모트 아르테미스 자켓
- 19. 나노 멤브레인 폴라텍 네오쉘
- 18. 바람막이와 보온패딩을 한번에
- 17. 방수원단의 방수,투습 성능표
- 16. 합성솜 원단 보온력 비교
- 15. 브릿지데일(bridgedale) 양말
- 14. 헤스트라(Hestra)
- 13. 아디다스 테렉스 클라이마히트 어그래빅 다운 자켓(Adidas Terrex Climaheat Agravic)
- 12. 아웃도어 의류 세탁법 (베르간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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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하드쉘을 고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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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릎 손상 예방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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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vity-
네오쉘이 방수능력은 조금 떨어지고 통기성이 좋아 소쉘로 보는 것 같습니다.
지온이 소쉘보다 하드쉘에 가깝다 생각했는데 직접만든 마모트사가 분류를 그렇게했다면 소쉘이겠죠? 이래서 하드쉘 , 소쉘 구분이 뚜렷하게는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엔드게임 보고왔는데 배노스 등장에 배가님 생각났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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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원래 원조가 폴라텍 파워 쉴드 프로라서 그런지 처음에 네오쉘을 소쉘로 많이 분류했지만 지금 거의 대부분 하드쉘로 분류합니다
근데 처음 생각과 다르게 네오쉘 쓰는 회사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아크테릭스 빼고 거의 대부분의 메이저 회사들이 한 번씩 만들어봤는데요 지금은 생각나는 기업이 웨스트콤하고 메이저는 아니지만 일본에서 잘 나가는 티톤 브로스 정도가 네오쉘을 쓰네요
방수하고 내구성에서 문제점이 보이기는 하지만 워낙 하드쉘치고 통기성이 좋아서 네오쉘 원단을 많이 사용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은듯 싶어요
요즘은 네오쉘과 비슷한 나노섬유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조만간 노스페이스(레몬), 도레이....등 회사에서 나노섬유가 나오니까 점점 경쟁이 치열해질듯 싶어요~~ 그리고 네오쉘을 만든 에프티이엔이가 경쟁사인 톱텍(레몬)으로 넘어간다면 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배노스.....ㄷㄷㄷㄷ 큰일날 소립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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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이냐_INSIGNIA
요즘은 아웃도어가 사양산업인지 득템 자켓류가 잘 없네요~ 여전히 소쉘홀릭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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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모트도 분류는 이렇게해 놓고 하드쉘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ㄷㄷ
대부분 메이저 회사들은 네오쉘을 하드쉘로 보는듯 합니다
어차피 어떤 정의가 없기 때문에 뭐라고 불러도 틀린말은 아닌데요
대체로 해외 사이트에서 방수가 되는 원단은 하드쉘로 분류합니다
랩에서 나온 키네틱 플러스 자켓은 네오쉘보다 더 부드러운데도 랩에서 하드쉘로 분류해놨었습니다
처음에는 키네틱도 소프트쉘 카테고리에 있었어요~~ㄷㄷ
아예 수입 자체를 안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