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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기소 :

2019년 10월 24일 9시쯤 피고인 진입위(陳立偉)는 아들 진씨로 부터 며느리 유씨의 명의로 등록된 후(沪)ABQ838번 동풍일산(DONGFENG-NISSAN) 승용차를 빌린후 오중로 511농(吴中路511弄) 단지를 출발했다. 당일 9시 21분쯤 대도하로 525번 구간을 시속 35 ~ 37km로 주행할때 전동차(전동 오토바이)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했지만 진입위는 여전히 계속 속도를 높여 여러번 차선을 변경하면서 도주했다.

피고인 진입위는 차를 몰고 도주하던중에 전방 대도하로와 노강로(怒江路)의 길목에서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속 121km로 돌진하여 피해자 김씨가 몰던 폭크스바겐 승용차와 임씨가 타고 가던 자전거를 차례로 들이받았다.

진입위는 여전히 차를 몰고 대도강로를 따라 도주하였고 그간의 최고 속도는 시속 161km에 달했다. 전방 대도하로와 진사강로의 길목 신호등이 빨간불 켜진 가운데, 진입위는 시속 119 ~ 123km로 돌진하여 피해자 묘씨가 탄 전동차, 피해자 주씨가 운전한 벤츠 승용차, 피해자 왕씨가 탄 전동차를 차례로 들이받았고 결국 길목 북동쪽 모퉁이에서 피해자 오씨가 몰던 랜드로버차량와 피해자 주씨, 장씨, 감씨, 우씨, 주씨, 이씨, 주씨, 우씨, 호씨 등 행인을 잇따라 친후에야 멈춰 섰다. 그뒤 진입위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상술한 과정중, 피해자 묘씨는 치인후 현장에서 그대로 숨졌다. 피해자 우씨, 주씨, 장씨, 감씨는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한것으로 확인되였다. 피해자 임씨, 우씨, 주씨, 이씨, 주씨, 우씨, 호씨 등은 중, 경상을 입었고 자동차 3대 및 전동차 2대 등이 파손되었다.

검찰은 기소문에서 피고인 진입위가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기 위해 도시 도로를 계속 고속으로 주행하면서 신호를 연속 위반하고 여러대의 차량과 여러명의 행인을 치어 공공안전을 엄중하게 침해하였고 5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는 등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였으며 그의 행위는 '형법' 제115조에 저촉되고 범죄사실이 명백하며 증거가 확실하고 충분하므로 반드시 위험한 방법으로 공공안전을 해치는 죄로 그 형사 책임을 물어야 하며 피고인 진입위는 고의적인 범죄로 유기징역에 처해진적이 있고 형 집행이 끝난 후 5년 이내에 재범하여 유기징역 이상의 형벌을 선고해야 하고 '형법' 제6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면 누범에 속하므로 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2021년 9월 29일에 상해 제2중급인민법원은 피고인 진입위의 위험한 방법으로 공공안전을 해치는 사건에 대해 공개 선고하였습니다.

상해 제2중급인민법원은 진입위(陳立偉)가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하기 위해 그의 행위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자동차를 운전하고 도시의 도로에서 지속적으로 고속주행, 여러번 차선변경 및 신호위반 등 공공안전을 엄중하게 침해하였고 다수의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을 초래하였으며 그의 행위는 이미 위험한 방법으로 공공안전을 해친 죄를 구성하였고 이에 근거하여 피고인 진입위에 대해 위험한 방법으로 공공안전을 해친 죄로 사형과 정치권력 종신박탈을 선고하였습니다. 피해자 및 피해자가족과 피고인가족이 사건의 선고를 방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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