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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번은 이제까지 거의 10년동안 알리에서 주문해서 불량이거나 누락되었을때 디스풋 방식으로 신청 유형(사진상 빨간색 체크 부분)에서 반품및 환불과 환불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수 있는 방식입니다. 2. 
2번은 무료반품이라고 표기되어 상품을 구매후 디스풋 걸었을때 생기는 반품 방식입니다. 선택을 할수없으며 전에 한번 디스풋 걸었을때 자동으로 우체국에 반품요청이 되어 우체국 기사가 재방문해서 수거해 가는 방식이었습니다. 3. 
3번은 처음보는 방식인데 역시 선택의 여지없이 우체국에 가서 직접 반품을 하라고 나옵니다. 어제 7일배송으로 택배를 받아 개봉해보니 박스안이 비어있고 내용물이 없었습니다. 개봉 동영상을 찍고 있어서 바로 디스풋 걸었는데 3번처럼 직접 우체국가서 반품하는걸로 나오네요. 지금 디스풋 진행 상황이 알리 피드백 대기중이라고 뜨는데 결과가 나올때까지 반품하지 말고 기다려야 할까요? 그리고 반품이 무료반품이라는 문구가 없는 상품인데 반품 비용은 누가 지불하는 걸까요? 4~5달러짜리 상품이 누락되어 환불받는데 구매자가 반품 비용을 지불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무료반품없는 7일배송등 빠른 배송은 주문하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 점점 어려워지는 알리인것 같습니다. 혹시 3번 디스풋 경험해보신분 있으시면 어찌하면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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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자답입니다.
방금보니 반품없이 그냥 환불 결정되었나 보네요.
아마도 내용에 따라 반품을 해야지만 환불이 되는 경우가 있거나, 판매자가 원하거나 그런 경우에 해당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