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꼭 천장 보강 하세요.
- 중국 천장 선풍기? 실링팬? 전등선풍기? 달았습니다.
- 63인치 실링팬. 전등이 대빠 큰거~ 60w짜리와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아 이놈
기존에 요고 쓰다가
- 타오바오 63인치 씰링팬 사용기.
- 설치전. 페인트 칠도 했습니다. 미니 롤러로 한다고 힘들어 죽는지 알았네요. 절대 사
요고 쓰고 보니 3일째 1단으로 돌리는 중인데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웽~ 소리 듣다가, 책상, 침대 왔다갔다 할때마다 회전시켜서 방향 맞춰야하고 그나마 앱으로 조절이 되어서 버텼는데, 거실 나갈때마다 역체감이 되어서. 주방쪽에 달려던 실링팬을 달았습니다.
많은 분이 걱정 해주신대로 천장보강까지는 못하더라도 이런놈이라도 달아서 혹시나 떨어지더라도 목재를 붙잡고 있게 하려고 했지만.
성격이 급해서 일단 사이즈 부터 재봅니다. 집의 목재는 27 x 27mm더라구요, 3개를 다 목재에 박고 싶어서 고민.
브라켓에 미리 소음이 날만한 걸 다 차단합니다. 다이소 제품 총 4천원. 일자에서 십자로 박기위해 드릴로 구멍도 만들고.
닿는 곳은 없지만. 케이스의 뻑뻑함을 얻었습니다.
목재자리 연필로 그어주고 간격 재보고.
동공앙카도 박았습니다. 따로 구매. 기존 브라켓이 떨어진 벽지가 빈 자리엔 그냥 흰색 페인트로 역시 알리 천냥마트에서 나무 보수제로 구매한 놈입니다.
조금이라도 분산시키려고 센터는 최대한 아래로. 사이드 두개는 각도줘서 박았습니다. 머리가 밀착이 안되지만 최대한 동선 안겹치려고.
컴퓨터 조립할때도 타이는 안씁니다. 리시버 불량이 많다고 해서 외풍 스펀지 집에서 굴러다니는 걸로 브라켓쪽이 붙여서 혹시모를 진동시 떨림. 선을 안쳐질정도로만 꼬아서 정리를 했습니다.
방에 설치할때 가장 문제가 되는 24w등입니다. 등사이즈를 보니 16cm정도면 알리에서 파는 LED 40w모듈로 교체를 해볼까? 아니면 등 브라켓을 떼어내고 얇은 원형등으로 교체 할까? 고민중입니다.
52인치도 좀 작아보이네요.
거실 실링팬과 비교.
이제 기존 리모컨 자석도 옮겨 붙이고.
이제부턴 이자리.
척!
원래 천장에 손이 닿습니다.
1단이지만 혹시나 싶어서 넣어봤습니다. 청개구리는 어쩔 수가 없네요. 끝에서 만지니 본체가 흔들릴정도로 튕기네요. 워낙 저속으로 돌아서 회전하는 반대방향으로 휘두른다면 위헐 할 것 같긴 합니다.
이제 하나씩 사서 방마다 다는 걸로.
근데 ,기왕 다실꺼면 천장보강도 하고 날개 6옆이 훨씬 조용하고 풍량도 쎄네요. 63인치 6엽 1단과 52인치 3옆 3단의 풍량이 비슷하네요. 가성비는 선풍기형 LED등과 비슷하고, 선풍기보다 싸니. 내구성은 좀 써봐야 알겠지만요.
침대에 누워있으면 바람이 무릅만 느껴지네요. 오히려 침대에 누웠을땐 역방향으로 돌리면 바람이 천장을타고 벽으로 내려와서 더 은은하게 시원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능력자이십니다.
넵 알리천냥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