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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차가없어 차가필요할때면 그린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차가필요하여 그린카를 예약하려하였고,
차대여비와
보험료(자기부담한도금액)을 확인하고
결제하려는데 보험료
금액이 평소보다 2배나 증액되었더군요.
이유를생각해보니 지난달 사고건이 있었고,
(제가 피해자입니다. 택시가 주행차로를 벗어나
후미추돌한..)
큰사고는아니였지만 택시쪽에서 백프로인정하였고,
수리및 보상처리완료처리된 건입니다.
생각해보다 이것때문인가 싶었습니다.
고객센터전화해보니 약관이 이렇고저렇고
이 금액이 맞고 사고때문이라고 100프로단정지을수
없으나 본인들도 자세히는 모르겠다는 답변을 받았고.
사고가해자든 피해자든 차량에 피해를 입혔으니
일괄적으로 적용되는부분이라고 합니다...
납득이 가지않으시면 이용하지말라는 말까지 하더군요..
저도 제가 과실이 1퍼센트라도 있었다면 납득이
가겠으나 , 그렇지않으니 이해할수없다고 하였습니다.
사고처리과정에 있어서도
피해자임에도 약관상 조항때문에
한달간 회원정지상태였고, 모아놓았던포인트도
소멸되버렸으며, 개인적으론 손해를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또한 상대측보험사에 요청해서 해결하라는
답변뿐이었고, 그린카 회원관리에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이용할수있는 공유업체다보니,
아쉬운마음에
다시 이용하려했더니 이런불이익이 발생했습니다.
막장대응이라고는 볼수없겠지만,
실망감이 크네요. 이제 이용안할듯 싶습니다..
내일 그린카측 상급자와 통화예정이지만,,
통화전 원인은 알고싶어서 질문올렸습니다.
그린카 이용하시다 보험료할증된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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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이번기회에 저렴하게 경차라도 추천 드릭니다.
^^...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