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엔진이 뒤에있는 차는 뒤가  안털려요? ㅋ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차를 무게배분 9:1로 만드나...

털리면 다친다는 글이구만 엔진이 앞에 있어서 잘 안털린다는 소린 첨 들어보네요...

앞뒤 타이어 사이즈 다른 차들은 

어케 해야되요 ㅋ

생각좀하고 댓글을...

언더니 오버니 이런 잘 알지도 못하는

쉽게 설명 해드릴게요.

제가 털린다는 단어를 쓴건 그냥 차가 날라갔다는 말입니다.

님이 말한 오버니 언더니 하는건 해당조건에서 진입각이나 후륜의 날림으로 인한 조향과정이구요.

털렸다는건 이미 되돌릴수없다는 말입니다.

사실 오버니 언더니 이런건 일반인이 잘 모르는 용어고요.

뒤가 회복가능한정도로 돌아가는건 카운터로 잡겠죠.

카운터도 운좋으면 잘됩니다. 돌리다 보면 ㅎㅎ

문젠 앞이 마찰력이 한계를 지나 미끄러졌을때 뭐로 잡을거에요?

브레이크요?

님이 말씀하신 브레이크는 언더스티어 상황을 말하신건데 

그건 코너에서의 언더스티어 해결법입니다.

차량으로 눈길에 미끄럼 타보셨어요?

잘되던가요?

접지 한계 넘어가면 그냥 박아야 하는거에요.

더 쉽게 설명하면,

자전거 타보셨어요?

핸들 돌아갔는데 앞브레이크 잡아보세요.

어떻게 되는지요.

걍 자빠져요. 물론이건 예시 입니다.

차는 4바퀴라 안그런줄 아시죠?

브레이크로 세울수있는건 미끄러지기 전이랍니다.

접지 한계를 넘은건 그냥 벽에 박는게 최고에요. 

눈길한번 경험해보세요.

글고 타이어 트레이드로인한 교환은 접지력를 위해 교체하는거랍니다.

비오는날 눈오는날 트레이드 상실로인한 주행 안정성 깨지면 다 털리고 날라가요.

노즈다운.

일반적으로 주행중에 생기는건 노즈다운이 아니라. 

그냥 차량의 주행중 생기는 피칭이죠.

노즈다운은 바퀴는 제동하는데 차체는 관성에 의해 앞으로 나갈려는 

차의 앞부분이 내려가는 현상이랍니다.

그래서 가변서스를 장착한 차량은 노즈다운 현상이 적어서 제동력이나 주행성이 더 높은것도 

포함되는거구요.

자 각설하고 

말씀하신 오버 언더 노즈다운은 한번만 검색해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털린다는것이랑 틀린걸 아실건데 아쉽습니다.

타이어 위치는 알아서 하는걸로 하시죠 ^^

맞아요 언더 오버나고 후방 털리고 이런거는 

중고속 주행때나 겪고 

대다수 운전자는 겪을 일이 거의 없죠

10~20 저속에서도 컨트럴 안되니 아찔함을 넘어

당황스럽더라구요;;;;

접지력이 없어진거 경험해보니

조향 제동에 있어 어디가 우선인지 뼈저리게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