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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처리시 200만원 안넘게 하는게 베스트인가요?4
- 봄날의햇살같아
- 등록일 2024-03-24 19:53
- 조회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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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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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로 예시를 들으셔서 B로 가정하고 설명드릴게요.
A의 비용이 91이면 91*0.8 = 73이 B부담 맞구요. B가 수리비에 의한 추가 할증을 안하려면 B부담 비용을 250만원 이하로 맞추는 게 맞습니다. 사고가 나면 이미 횟수에 의해 할인은 3년간 유예되는거라 수리업체에서 200이하면 아무 문제 없어. 하는 건 거짓이구요. 그리고 B보험회사의 대물이 200만원이하라는거에요. 님 자부담금 20% 있잖아요. 그러니까 250만원 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가 수리비랑 렌트비 합쳐서 221만2500원 까지 합리적입니다. (물론 말씀 하신 A의 비용이 91만원이 전부라는 가정입니다. A가 렌트비 같은 거 추가 발생해서 넘칠 수 있으니 무조건 220만원 채울 필요는 없어요. 다만 150만원을 들거 50만원에 야매로 싼데 찾을 수고는 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2. 대인
가해자 치료비를 왜 다 보상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보험 구조는 대인은 가해자여도 전액 치료해줘야 합니다. 과실 비율대로 나뉘지 않구요. 다만 0% 피해자가 아닌 이상 무제한으로 치료는 할 수 없구요. 4주치료 이상가면 진단서 발급이 필요해요. 그럼 2주 단위로 진단서 발급받고 연장치료하고의 반복입니다. 14등급은 경미한 사고니까 그정도 아닐거고, 아프지 않을때까지 치료 받으세요. 정해진 합의금은 없습니다. 아마 보험사는 50-70만원을 제시할거고 님은 더 제시하고 뭐 그런식이죠.
입원을 했었다면 (사고 발생 3일 내) 입원일수 만큼 자신연봉 일할계산 * 85% 를 받습니다.
원래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위자료 15만원, 통원치료 1회당 8000원입니다.
그럼 말도 안되게 적은데요. 합의는 보험사가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앞으로 얼마가 되느냐, 근데 그거 치료비로 쓰지 말고 적정한 금액으로 합의하자 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한의원 한 번 가면 5-10만원 치료 받을거고, 약지으면(2회 한도) 20-30만원들거고, mri같은 거 찍으면 십만단위 쓸거니까 그런거 안할테니 합의하자 하는거죠. 저 기준으로 하면 통원 10번만 가도 150만 이상 쓸 수 있습니다. 그걸로 협의하는거죠. 합의 가지고 질질끌어서 합의금 올려야 한다거나, 많이 치료하면 합의금이 낮아진다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합의 원하시면 합의 원한다고 그냥 말하세요. 안아픈데 시간내서 병원가는 것도 귀찮을거에요. 합의 원한다 이 금액 원한다 했는데 아프면 더 치료받으세요 이렇게 보험사가 나오면 그 때 한의원가서 약지어먹고, 아픈거 같다고 mri 찍으면(한의원이 작으면 연계병원 안내해줍니다) 돼요. 병원비 더 쓰면 합의하자 나오겠죠. 어차피 마지막 치료일로부터 3년 내 보상받으면 되는거라 기한은 없고 가해자일 경우 치료일수나 횟수제한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치료하세요.
네. 와이프가 운전했는데 차선변경사고라 가해자가 되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운전은 오래해도 사고처리는 미숙한데, 이해가 딱 되네요! 현재는 과거 허리디스크 때문에, 허리 치료받고 있는데 (진단서 업뎃해가면서) 치료일수나 횟수제한에 있는지는 또 참 알았어요 이런내용은 상대측 보험사에 문의해야할까요?
만약 상대측 보험으로의 치료일수나 횟수제한이 있다면, 제 보험의 자동차상해로 치료받아도 되는 부분일까요?
요약할게요.
전액치료에서 개정이 되었다고 해요.
1. 치료제한
치료제한 한의원이 정말 잘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교통사고 한의원 으로 검색해서 집가까운 곳 가세요.
치료제한이 빡세지는 않아요.
사고일~3주 : 매일치료, 3주~12주 : 주3회, 12주~24주:주2회, 이후 : 주1회 이런식일거에요.
탕약 20일인가 한도고 추나치료도 20회인가까지 가능해요.
과실비율 있는 경우니까 한의원에 물어보세요. 아마 개정되고 해서 정확한 건 그들이 알거에요.
경미한 사고에 과실있으면 120만원 한도에 나머지 추가 치료비는 과실비율대로 낼 거에요.
한의원에 확인하세요. 그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1-2. 상대측 보험사에 문의
하지마세요. 연락할 필요없어요.
과거 허리디스크 때문에 치료받는다고도 하지마세요.
진단서는 4주 이후, 2주마다 업데이트 하는건데 병원에서 알아서 해줘요.
2. 자상
상대보험사 돈 다 쓰고 내 자상 보험 쓰고 해서 자비 없이 할수도 있고 자비는 직접 납부해도 되고 선택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점 : 과거 허리디스크 때문에 허리치료 받는다. 는 소리 할필요없습니다.
과거 허리디스크 때문에 지금 아픈건지, 최근 사고로 인해 지금 아픈건지,
과거 허리디스크 영향9 최근 사고 영향 1인지, 과거 허리디스크 영향 0.5 최근 사고 영향 9.5인지 모릅니다.
그냥 지금은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내과거가 어쨋건 지금 허리가 아프고 그 허리를 치료받는 겁니다.
합의하고 이어서 바로 내 의료보험으로 허리 치료하지 마세요.
의료보험에서 너 이거 자동차사고로 허리아픈거 왜 의료보험으로 치료해 하고 의료보험처리 한 돈 뱉어내! 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합의해 허리가 아프네 하면 텀을 두고 허리,어깨, 손목 같이 치료 이런식으로 나 생활 속에 아파서 치료받는거야 할 수 있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정이 되어서 현실적으로 경미한 사고에는 과실비율이 높으면 보상금이 작다고 합니다. (보상한도가 설정되어서)
입원하여 휴업손해 받는게 가장 금액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정이 되었으니 허리 치료에 집중하던가, 빨리 합의해서 일부 보상 받던가인데 그냥 120만원어치 치료 다 받는게 이익이 아닐지요. 몸이 먼저니..
@치샐 이래저래 복잡하게 되어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