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내칭구 현대자동차는 어떻해요

민자가 비싼건 맞는데.. 

어쨌든 그건 사용자만 부담하면 되는거고

 잘못알고있내요

사용자만 부담이맞긴하지만

모든 유통이 고속도로기본유통인니

실질적으론 

모든국민이 이용하고있지요

민자로 요금이 일본처럼 모두비싸지면

그비용은 온국민이 부담하죠

@앙영앙영 와..고속도로를 사용자만 내면 되는 걸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구나..하긴 있어야 민영화 논리가 먹히긴 하네요;; 충격이다

@앙영앙영 고속도로 한번도 안탄 사람만 추천 눌러라

@앙영앙영 사용자만 부담하면 된다......라....

안쓰는 국민이 있어요?

시내건 고속이건 버스를 타도 직 간접적으로 이용하게 되는건데

@앙영앙영 유통비용 증가로 모든 물가상승..

@싸립꼴 네 맞습니다. 

제가 좀 생각이 짧았네요

직접이용자 외 모든 국민들이 간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히고픈 요지는

우리나라의 도로, 전기, 수도 등 대부분의 공공서비스는 매우 저렴합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빚으로 손실을 계속 메꾸고 있기 때문인데.. 

이게 과연 지속가능한 구조인가에 대한 문제제기 입니다.

한국 고속도로가 저렴해서 좋다는 건 모두가 동의하지만

한국도로공사의 36조원 부채는 어떡할거냐?는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냥 지금 편하고 좋으니까

이대로 저렴하게 계속 쓰자.. 뭐 나중일은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면 그야말로 폭탄돌리기 아닙니까?

(일본도 바보라서 저렇게 고속도로 등 공공요금이 비싼게 아닐겁니다.. 추측컨대 30년동안 성장이 멈춘 탓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면 더욱더 요금을 낮춰야죠.

시민의 이동권을 볼모로 돈을 뜯어내는거니까요.

일반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안타고 국도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다리는 그게 아니니까요.

선택권을 없애놓고 요금을 그렇게 받는게 더 악질적인게 아닐까요?

그런게 국가의 존재이유이고 목적입니다.

@메뉴고민1시간째 기름값 더 쓰고 시간 더 써서 국도로 이동가능해서 이동권 제한이 아니죠. 만원 내고 빠른 길로 갈 것이냐 돈 안내고 거가대교 없던 시절 창원-통영으로 돌아가는 길로 갈 것이냐를 선택하는 개인의 선택 문제죠.

 국가가 돈이 없어서 민자로 지었고, 민자로 지었으니 당연히 돈을 받는겁니다. 유료도로 요금 상한선에 관한 규정도 있는데 거기에 근거해서 받는거라 문제 될것도 없습니다.

@메뉴고민1시간째 

이동권 제한은 그 길 아니면 방법이 없는 경우죠. 돌아가는 길이 있는데 이동권이라니..

@메뉴고민1시간째 

고속도로 - 국도

거가대교 - 국도

같은개념 아닌가요.

오히려 유료도로 무료도로 시간.유류비 감축대비 유료금액생각하면 거가대교가 비싼가? 싶네요.

@언제쯤세상을알까요 국가가 돈이 없어 민자로 지은건 맞는데 투자지분이 43%인데 예상이익이 1000%가 넘는게 문제인겁니다.

@네코펀치 

보통 이동하는데 최소 3배의 시간이 걸리면

돌아가는 길이라고 할수없죠.

6.25때 한강철교 끊어서 피난 못간거랑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동권의 문제가 아닌 경우는 마창대교나 을숙도대교같은 경우입니다.

@mobius90 그럼 이동권 문제가 아니라 그걸 근거로 요금인하 요구를 해야죠.

@메뉴고민1시간째 거가대교 없던 시절에 다니던 경로가 폐쇄 된것도 아니구요 육로보다 빠르던 배가 있던 시절엔 승객 1명에 2만원돈, 승용차 1대에 3~5만원돈 했으니 더 비쌌죠. 

무슨 이승만 한강철교 끊는 이야기를 하나요? 이게 비교가 맞나요? 비싸다고 느끼면 돌아가면 되는겁니다. 방법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메뉴고민1시간째 

전쟁중 목숨걸린 한강 철교랑 같나요? 거제도 가는데 목숨걸고 가는것도 아니고.. 거가대교 지나가면서 돈 지불하는건 시간을 사는거라 별로 문제된다 생각 안들던데요? 다리 지나며 풍경, 중간에 휴게소도 가볼만 하고요. 

그돈 아까우면 돌아가면 되잖아요. 1시간~ 1시간 20분 차이던데..

거가대교는 이용하고 싶고 그 돈은 내기 싫다 뭐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