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살펴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관리안된차는 이거 갈아야된다

저거갈아야된다 하며 빼먹어야되는데

글쓴분차는 눈탱이 칠 건덕지가 안보이는거죠

ㅋㅋ 기술료 당연하지만 차한대 수리해서

하루매출 올리는곳이 많아요

잘은 모르지만 다들 싫어하더라구요. 에어필터 없다는 이유로 거절 당한적도 있네요.ㅠ

오히려 눈탱이 칠 생각 안 하고 저렇게 솔직히 말해주는거 보면 신뢰가 가는 곳입니다.

서비스인데 안하겠다고 할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맘에 안 들면 안가면 되지 쓰레기소리 들을건 없는데요;

정확히는 미끼 상품인데

미끼만 따먹고 간거죠.

ㅋㅋㅋ

무료 아닌 무료도 많지만

무료 미끼도 은근 많으니

@삼각가슴곰 

단골정비업소에서는 엔진오일 다른데서 교환하면

눈치 안주나요?

갑자기 차 고장나면 어디가나요?

소비자가 꼭 더 저렴한 다른데로 가야할 정도면, 실력이 부족하거나,

가격경쟁력 부족으로 스스로 도태되는 것이죠. 누구탓을 하나요.

@불의검 카닥이라는 어플이용하죠 ㅋㅋㅋ 수리견적 최저가 입찰어플 ㅋㅋㅋ

아니면 여기저기 카센터 전화돌리면서 뭐뭐수리하는데 얼마나 하나요~ 아네 , 얼마나하나요~ 아네, 얼마나하나요~아네 ㅋㅋㅋ

속시원하다. 

@aventador 이런 간단한것도 모르면서 망하네 뭐네 말하는 사람들 보니까 자영업자들 힘들긴 하겟어요...

2만원이면 딱 공임만 남겠네요 

@은소현 스피드메이트 확인해보니 6만 5천원 정도 나왔더군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7만원 정도 됩니다.

@프라이 

'본인들이 기대하는 큰 마진이 안나오면 그런식으로 말합니다.'

이 부분은 아직 유효합니다.

님께서 저글을 찾아 오신 노력은 존중하나, 공임이 워낙 차이가 크다보니, 역시 제글처럼 공임나라 수준의 공임을 받고도 반만 받았다고 할 수가 있는 상황이죠.

다른 유사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프랜차이즈로 행사 관련 수익에 보상을 받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 등

@불의검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 듯.. 적자라는 얘기입니다

@프라이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 듯.. 이 글 하나로는 믿을 수 없는 정보라는 얘기입니다.

적자가 아니라, 본인들 원하는 수준보다 낮은 수익이라는걸 그렇게들 밑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밑진다'는 말을 믿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님께서 올린 글을 자세히 보세요.

"~다고 합니다." '밑지고 장사한다'는 그분들께 물어본 내용이라고 볼 수 있죠.

장사하는 분들이 남는게 없다는 말의 의미가 뭔지 아셔야 합니다.

기대 수익 이하라는 겁니다. 진짜 남지 않으면 대부분 안한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어떻게는 남으니까 하는 것이죠. 알아보세요.

그 말을 나만 듣고 끝이냐면 그게 아니죠. 주변에 다 퍼지죠. 반대로 잘 해주는데는 소개 시켜주기도 하는거고요. 꼭 영업이 아니어도 인간사에 내 뱉을 말이 있고 아닌 말이 있는거잖아요.

@명미정 말씀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주변 입소문나는건 저 사장의 선택인거고 이런분(자가정비나 저렇게 수리나 부품찾아서 예를 들면 다른 차종이랑 호환되는 부품을 사용해서 정비하는)들은 자기만의 맛집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저 사장님이 보기엔 맛집은 따로 있고 공짜 쿠폰만 사용하러 오시는 분인게 뻔히 보인다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무료 카드 혜택을 받고 결제하면서 이렇게만 하시면 손해보니까 작년에도 오일만 갈고 가셨는데 웬만하면 다른 매장도 이용해달라" 라는게 인간사에 내뱉을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무료쿠폰 해드렸고 본인은 쿠폰 오일만 갈면 손해니 다음번엔 웬만하면 다른매장을 이용해달라는 말 정도는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리오권 이거 동네 치킨집에서 치킨 쿠폰은 본사에서 정산받는 거니 정산 느리고 수수료 많이 뗀다고 수익 적어서 안받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최소한 프랜차이즈로 개업했으면 저런 건 가맹점이 감수해야죠. 가맹계약에 그런 사항들 명시되어 있을텐데요? 그리고 가맹본사에서 결제받아서 판매하는게 신용카드 혜택만 있는게 아니고 각종 정비상품들도 모두 판매하는데 그럼 이것들도 죄다 돈 안된다고 거절할건가요? 특히 엔진오일 교체 같은 것은 빈번하다보니 카젠 같은 곳도 오일교체 정비상품 팔고 공임나라에서도 가끔씩 본사에서 패키지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런 거 싫으면 개인 정비소로 오픈해야죠. 대신 브랜드 간판 떼는만큼 손님 줄어들 것도 각오해야 하구요.

@일단지르자 제 글에서 주변 입소문이나 불이익은 사장의 선택이라고 적어뒀고 치킨집하고는 비유가 좀 다른거 같네요 치킨집은 쿠폰을 다 모을만큼 그곳을 정상적으로 이용한 손님이고 이 글에서는 무료 쿠폰'만' 사용하는 손님의 경우입니다 처음부터 거부한 것도 아니고 작년, 올해 두번 서비스를 했구요 미끼상품인데 막말로 자영업자가 수익안나는걸 계속 무조건 해야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다른 매장을 이용해달라는 건 제가 봤을 때 절대 오지마시오 라는 말도 아니란거죠 다음에도 철판깔고 가면 어찌저찌 서비스를 받긴 할겁니다 서로 기분이 안좋을 순 있겠죠 그리고 사장이 맞다 글쓴이가 맞다의 문제가 아니라 제 생각에 저 정도 말은 할 수 있을거 같다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