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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로 인해 도로 한 부분이 기존 도로 높이보다 높아서 직진으로 가던 저는 미쳐 피하지 못하고 밟고 범퍼밑쪽을 쳐서 범퍼핀이 깨져 균열이 갔습니다.
그 이후 시공사측에 작년 11월에 상황설명하고 요청했지만 시공사측이 보험접수를 안해놓은거같습니다. 12월에 다시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또 안되어있다고 다시 해주시겠다 했습니다. 말도 없고 너무 오래걸려서 1월경 다시 전화해보니 또 보험접수는 커녕 아무것도 안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화가 났지만 다른 직원분은 상황을 모르시니 접수 요청했고 접수확인후 당일 시공사 보상관련 담당자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 건은 보험이 좀 어려울거같다고 합니다. 공사후 1년간 그쪽에서 사고난게 없다고 해서 입니다. (시공사 담당자 말) >>아직 보험사로 부터는 말이 없습니다.
담당자왈 기존도로 높이보다 공사할 땐 높게 만들어야 해야해서 만든거고 법상 문제없고 튀어나온 곳을 밟고 사고난 차가 없음 그렇다해서 본인차가 불법튜닝?안했습니다. yf소나타 11년식입니다. 
만약 사고난 차들이 없다고 보험이 거부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11월에 사고난거라 보상관련 말이없어 일단 피스로 박아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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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사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