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하브였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조용하고 단 서스가 물침대 스타일이라 그게 좀 그랬지만 

K5하브 보다 싸게 사서 만족했는데 

3월즘에 ev6 4륜으로 시승을 했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승차감하고 모든게 전기차를 새롭게 봤어요. 

타던 k7하브 중고 시세보니 반도체 이슈로 딱 1년 탔는데 

할인 받고 구매한 가격이라 전기차로 가기로 하고 

먼저 3월 초에 기아 ev6가 맘에 들어서 계약했는데 대기기간이 16개월이라 하심

취소나 전시차 없냐고 하니 기아는 계약 순번대로 출고중이라 취소차도 계약순서대로라고 하심

내년 여름에나 받을거라는 예상 

이번에 전시장가서 아이오닉5를 봤느데 이것도 잘만든것 같아서 시승

ev6가 좀더 메리트가 있지만 이것도 상관없을듯 해서 

물어봤더니 애도 1년이상 납기대기가

그래서 동호회며 다나와 여기 뽐 열심히 정보 수집하니 몇몇 분들이 쪽지 보내주셨는데

지금 차가 없다보니 누구하나 장담을 못합니다. 

내년에 출고하면 국가보조금이 올해 전년대비 대략 400이상 줄었는데 또 줄것 같고 

전쟁 때문에 배터리셀 가격이 오르는 중이라 

아이오닉의 경우 개선모델이 유럽에서 1000정도 올라서 

국내에도 300에서 500정도 올릴것 같아 마음만 급해짐

개선모델이라해도 500이상의 가치가 없을것 같음

그래도 그중에 한분 믿고 4월 11일 계약해서 

지점에 오늘 도착해서 등록한다고 하니 

정말 10일만에 출고 해줬네요. 

영맨 조건이  

썬팅이나 보조지원이 대신 하나도 없다임

지금 전기차가 중고차도 피가 어마 무시해서 그런것 역시 신경 안쓰임

대신 색상이나 내장재 옵션은 대략 맞추어 주겠지만 원하는 데로는 안될거라함

누군가의 취소 차겠죠. 무슨 이유라도

10일만에 귀한 전기차를 뽑아주신 영맨분한테 오히려 감사하다고 

커피쿠폰을 보내드렸음

사양은 

2륜 롱레인지 프레스티지등급

사이버메탈그레이 

내장 테라브라운

비전루프

파킹어시스트

빌트인캠

디지털사이드미러

그냥 풀옵이네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제가 원하던 사양에 캠하고 사이드미러만 추가되서 구입했네요. 

보조금제외하고 취등록세 빼고 4800정도 든거 같네요. 

기아차도 취소차 출고하는거 보니 영맨 능력인가 봅니다. 

대신 장담을 안하더군요. 변수가 많아서 

반 포기 상태였는데 10일만에 출고해주신 마스터분께는 감사드리네요. 

PS 영맨은 동호회 찾아보시면 됩니다. 제 마스터는 소개하지 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