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로라서 정지선이 없기 때문에 연석 기준으로 진입으로 보고 

대로 입장에서는 정지선이 있기 때문에 정지선부터가 진입으로 판단합니다.

제가 후면 뒷바퀴를 받쳤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진입으로 인정되어 제 과실이 더 높게 잡혔고,

이에 상대방이 유리함을 알고는 과실 인정 못한다고 배째서 6:4로 분심위 가있는 상태 입니다.

@2% 그렇군요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ㅠㅠ 두분 모두 대인 접수하셔서 치료받고 계신가요? 분심위에서 결과 나오면 그 다음은 소송외엔 이의제기가 안된다는데 지금 6:4가 분심위 결과이신가요? 힘내세요 ㅠㅠ 저도 눈물이 흑

@SpringField2 경찰에 조사 넣어 피해자로 나오시면 훨씬 유리 합니다. 분심위 뒤에 소송이라 했지만 소송도 의미 없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엔

일단 우기기 또는 뭔가 캥기는게 있어서 우겨보는 것 일수도 있겠네요. 블박 없단는 것도 그렇고요. 뭐 심증일 뿐이지만요.

@제로투 저도 제가 과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서 최대 9:1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송은 상대방이 하면 응소해서 보조참가인으로 참가할 생각입니다 블박은 정말로 없어요 상대측 사고담당자가 와서 차량확인 했었어요 

대인 접수 안하는 조건으로 대물 100:0 합의보려고 했는데 오늘 집에오니 두통에 목뒤편 통증에 운전했던 오른쪽 손목까지 욱신거리는게 합의보지 않고 대인 끊어서 치료받아야겠습니다 배우자가 너무 걱정하네요 처음엔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후유증이 발현되는 것 같아요 오늘 상대측 보험사랑 통화해서 대물 100:0 조건으로 합의 얘기했는데 내가 뭐하고 있나 현타도 오고... 치료나 잘 받아야겠습니다 파스 붙이고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다보니 몰랐는데 퇴근해서 누워있으니 띵하고 통증이 있네요.... 교통사고 후유증 정말 무섭네요 괜찮나 싶었는데 오늘 흑 올라오네요 내일 대인 접수해달라고 하고 거부하면 나중에 직접청구하고 병원다니면서 치료에 전념해야겠습니다 

할증 아까워서 소극적으로만 생각했는데 할증이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상대방도 제 대인으로 잘 치료받으시길 바라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SpringField2 

친척분중 교통사고 몇번 당하신 분이 계신데 

나이 문제도 있겠지만 몇년 지난 지금까지도 대강 합의하고 충분히 치료 안 받은거 후회하십니다. 

다른 젊은 놈은 멀쩡 했는데 다음날 다리를 절더군요. 이게 힘빼고 있다가 몸이 훅 틀어지는거라 무섭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제로투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