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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신차 구매하고 7년차 접어들었고 66,000km 주행중입니다.
타이어 교체주기 검색해보면
3년 5년 7년 제각각이더라구요.
타이어 업체들은 3년마다 교체하라고 하고..
타이어 보증기간이 대체로 6년 정도던데....사람들은 보증기간이 6년이니 6년 이후에는 교체해야한다는 글도 있던데..
우리 휴대폰이나 세탁기 가전기기 차량 엔진이나 기타 부품들 보증기간 지났다고 교체하지는 않잖아요.
보증기간=교체주기는 아닌거 같고...
km 기준으로보면 5만 정도면 마모가 거의 다 되니까 교체하라는 글도 있더라구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6만6천키로 정도 주행중인데
마모가 거의 안됐어요. 30~40%? 정도 남아있거든요.
도로상태, 타이어 종류, 운전습관에 따라 차이가 크겠지만,
저는 급가속 급감속 과속 거의 안하고 안전운전을 하고 있고, 주차는 대부분 지하주차장에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걸까요....7년차 66,000km 주행 중인데도 타이어 마모가 거의 되지 않았고 타이어 상태도 좋아요. 정기점검 받으러 가면 타이어 이상 없다고 나오구요.
근데 사람들이 하도 5년 5만키로 넘으면 교체해야 한다. 돈 때문에 안전을 포기할거냐라는 글보고 무서워서 이번에 타이어 구매하긴 했는데요.
아무튼 주저리주저리했는데..
운전습관 좋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많이 하는 요즘 같은 경우는 교체주기를 예전처럼 짧게 가져가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위와 같은 상황이면 최소 7년 7만키로 잡아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연 주행거리가 많아서 마모가 거의 다 된경우는 연수 상황없이 교체를 해야하긴 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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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ianJ
운전습관도 제법 있고 자기가 다니는 구간에 커브가 많으면 빨리 마모되구요.
중장거리 운전도 빨리 마모 됩니다.
그냥 시내에만 다니면 타이어가 열을 받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마모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볼때 컨티넨탈이 잘 마모가 안되더군요.
주말마다 150km 이상 장거리 주행 많구요. 평일에는 한 50~80km 정도
4년 정도 주기로 바꾸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