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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정말 오랫만에 차량 인증 게시판에 글을 써 보는 것 같습니다.
산타페 1세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핑크(마핑이), 파사트(북미형 7.5세대) 운영을 해보았습니다. 현재는 파사트만 있네요 ^^;
후배의 모델3 롱레 조수석에 타 본 뒤 테슬라에 빠져들었습니다.
미래형 컨셉, 순간 가속력 등에 반해서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차는 아주 맘에 듭니다.
(물론 정품 인증이라고 하는 하자는 꽤 있어서... ㅠㅠ)
계약은 2월 설날에 했으며 5월 중순경 인도하라는 연락이 왔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6월 초에 인수했습니다.
(롱레인지, 화이트/블랙, 19인치 휠로 계약)
계약부터 기다리는 과정까지 결코 친절하지 않은 차량 구매 과정에 확~~~마!! 그만 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동네 주민센터에 왔습니다
옆 모습도...
핸들에 붙어있는 투명 비닐... 결국은 제거했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실내
차박 컨셉으로 ^^;
와이에서 누워서 본 하늘입니다.
전기차가 처음이지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집밥 주기에도 아직까진 널널하네요.
항상 안전운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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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