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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문콕이 맞네요... 포르쉐 박스터 빨간색이라네요 ㅎㅎ 아기띠한 두 부부가 포르쉐에서 내려서 지우고 갔나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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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일을 겪어 이렇게 대응 방안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월요일(발견 시점)에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제 와이프 차량에 문콕 또는 외부충격으로 추정되는 흠집을 발견했습니다.
(발견당시 사진)
발견 이후 아파트 주민 단톡방에 CCTV 확인 방법 문의를 했고, 다양한 조언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난 오늘 와이프가 주차장에 내려가서 차를 확인하니, 아래 사진과 같이 누가 닦아놨네요....
그날 이후로 CCTV 정면 위치에 주차해놨으니, 확인만 가능하면 범인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
일단 이 상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아세톤 같은걸로 박박 문대 지우지는 않았을지 걱정도 되구요..ㅠ
범인 찾은 후에 어떻게 조치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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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