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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이구요.
앞타이어가 마모가 많이 된 것 같아 교환하려고 오늘 자세히 봤는데요.
마모도가 달라 타이어를 두짝씩 가는데 앞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v2고 뒷타이어는 금호 마제스티9 이예요.
남의 차 업어오다 보니 어쩌다 저렇게 됐는데 앞 한국타이어는 20년도에 뒷 금호 마제스티9는 21년도에 교환했어요.
앞은 한 36000km탔고 뒤는 26000km정도 탔더라구요. (뒤는 트레드 많이 남음)
앞은 마모 한계선까지 닳아서 같은 마제스티9으로 교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확인차 뒷타이어를 보니 저렇게 타이어 옆면쪽으로 칼로 그은 것 처럼 크랙이 저렇게 생겼더라구요.
안까지 갈라졌는지는 모르겠어요. 타이어샵 가봐야 할것 같은데..
어디 저부분만 뽀족한데 갈렸나 싶었는데 타이어에 동그랗게 돌아가면서 한 두세군데 저렇게 갈라져 있더라구요.
그것도 가장 약한 옆면 쪽으로...ㅠㅠ
뒷타이어 양쪽이 다 그래요. 희한하게 앞에 다 닳은 한국타이어는 저런 거 없어요.
마제스티9 인터넷으로 신청햇다가 일단 취소했어요.
저의 운전 습관 땜에 그런건가요? 아님 어디 도로를 잘못 다녔나..
뒷타이어 두짝도 교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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