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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할수록서둘러가라
전비가 21인치가 더 나오는건.. .
기아측에서도 의아해하긴하던데 19인치 타이어가 별로라서 그런것 같은 뉘앙스로 말하더라구요 19인치가 금호hp71 21인치가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2WD 200마력 출력은 어떻게든 1회 충전 거리 500Km 찍을려고 어거지로 넣은거구요. 마케팅 포인트 좋잖아요. 아무리 전기차 모터 특성이라도 공차중량 2.4톤을 끌고 가고 9.6초대 제로백.. 심장병입니다. 할배운전하라는 소리인데.. 쏘렌토 디젤 공차중량 1.7톤대에 200마력 조금 안되고 팰리세이드 2톤 202마력 모하비 2.2톤대 257마력 너무하죠. 4wd 강제 되는 수준..
기아직원은 모르는 직원이 천지입니다. 아직 정식 런칭도 안되서.. 일단 보조금은 전모델 (GT라인까지) 다 50%로 받는걸로 세팅은 되어 있습니다. 환경부 보조금 책정만 남았구요. 원래 저번주에 책정되었으면 런칭 예정일이 12~13일에 맞출수 있고 차가 출고 될껀데 약간 지연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밀려서 16일이란 소리도 있고... 지금 미디어 시승차 다 세팅해놓고 아마 주중에 시작할꺼 같고 엠바고로 19~20일쯤 풀린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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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mom
제로백 9.6초면 심장병은 아닙니다 전기차 초반 토크가 좋아서 그냥 일반 내연기관이다 생각하고 타기엔 충분해요
그래서 저라면 4륜갑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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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서둘러가라
@Bigmom 물론 제로백이 다가 아니죠. 다만 저 육중한 무게를 저 출력모터로 버티는게 아쉬운거죠. 플래그쉽이라면서요. 내연차라면 모하비에 2.0디젤 넣는 격. 소렌토에 1.6디젤 넣는격입니다. 주행거리 500km찍는다고 너무 한거죠 많이 양보해서 ev6 후륜에 들어가는 168kw모터 225마력짜리가 있는데 말이죠. 이러면 주행가능거리가 500키로는 안나오겠지만. . 가격차이 얼마나 난다고. 플래그쉽 모델인데 미들레인지모델보다 500키로이상 더 무겁고 출력이 낮은데 아닌건 아닌거죠. 예로 소나타는 200마력 엔진 넣고 그랜저는 150마력 엔진 넣고 판다고 생각하면 빡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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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직원인지 오히려 나쁜 이미지만 주는.
웃겼던건 와이프가 지금 타고 있는 차량.언급하니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는거..
완전 개무시 모드였다가 그제서야 명함 주는데 그게 더 기분 나쁘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