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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도 열받아서 글 한번 써봅니다..
8월 17일에 누가 물피도주 하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여 cctv보고 범인을 잡았습니다
그후 9월 4일에 보험접수를 받고 9월6일날 센터에
입고했는데 그후 여태까지 진행이 안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가해자가 견적이 너무 많이나왔다 어쩐다하면서
보험처리를 해줄수없다 라는 상황에 보험사쪽에서
가해자가 승인해줘야 수리승인을 내준다고 보험사에서
그러면서 계속 수리가 미뤄지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가해자가 거부하면 수리를 할수가없다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거기다 가해자가 보험사 연락까지 안받는다고 합니다..
무슨 합의점이 보이지가않아서 제가 좀 찾아보니
피해자 직접청구권 라는게 있는데
서류는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발급받고
센터에서 견적서 받았습니다
피해자 직접청구권도 대물건은 거의 강제성이 없다고하는데
이것마저 거부당하면 그냥 소송 준비하려고합니다..
이거 외에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가해자는 뻔뻔하게 물피도주해놓고 당당한 모양입니다
진짜 피해자만 답답합니다 밤마다 이것만 생각하면
잠도 안옵니다 새벽마다 열받아서 계속 깹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등록안내
경찰서에 가셔서 대물 피해를 입었는데 가해자가 피해보상을 거부, 잠적했다고 소장 접수하세요.
아 접수가 되려나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아리가또 감사합니다.. 추석끝나고 바로 경찰서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