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동네 골목길에서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서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과실은 반반이거나 6:4가 나올것 같고.
사고 후 상대 차주분은 내리자마자 사진부터 마구 찍으셨고
각자 보험사 불르고 저는 친구와 함께타고 있어서
같이 차에서 내린후 둘다 보험사 기다렸는데요.
사고처리반 와서 각자 만나 얘기하고 사진찍고 블박
드리고 했는데 갑자기 상대 차주분 분명 혼자 타고 계셧는데
동승자가 있었다며 두명이라고 대인 두명 접수라는데
얼굴도 안보고 상대보험사 조사반이 남자분 두분이신가요 ?
물어보고는 차주분이 아뇨. 저희 여직원 한명 타고 있었다고
차에서 내린적도 없고 사고조사반이 얼굴도 안보고
그게 대인접수 두명이 될수 있나요?
견인 될때까지 아무도 못봣어요.
3년전에 사고 났을땐 동승자 주민번호및 차주와의 관계
다 적고 대인 올리시던데, 이런식으로도 대인접수가 되는건지
저희쪽 보험사도 제 친구 주민번호나 관계도 안묻고 대인접수만
저한테도 하나 불러주시고 가셨어요.
저희 보험사는 어차피 대인은 사람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며 신경쓰지 말라는데 없던사람이 어떻게 대인 접수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 
등록안내
0
0
jh086
큰 피해 없었으면 처음부터 쌍방 각자 처리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전혀 없이 본인 과실이 더 적다고 생각하시고
사업소로 견인 시키셨고요.
같은 습관이라기엔 집앞 몇년동안 수백번 지나다닌길로
사고가 잦은곳이라 멈췄다 가는 습관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랬는데 검정 스타렉스 차량이 사거리 반이나 걸고 주정차 중이었고 그옆에 또다른 차가 주차되어
그 시야에 가려 서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타이밍이 그 차에 상대차가 완전히 가려져서
양쪽다 없네 하고 엑셀밟은 순간 사고가 난건데
저희쪽 대인 두명이라고 현장확인 안된
상대 대인 추가가 주장만으로 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