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꽦긱꽦68
- [* 비회원 *]
- 등록일 2024-11-02 11:51
- 조회수 1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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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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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기르쌍쉐
카본프레임이 낭창하다는 말에 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은
카본도 등급이 있고 직조 방법 설계 방법에 따라 완전 다른 강성과 탄성을 줍니다.
30년 넘게 자전거 타면서 서모플라스틱부터 티타늄. 크로몰리. 알류미늄. 카본 다 타봤습니다.
무게대비 가볍지만 설계에 따라 완전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카본을 씁니다.
최상급 자전거일수록 낭창 거림은 특정부분에만 주고 메인은 완전 단단하게 만듭니다.
괴물같은 선수들이 타는데 힘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일려고 하는데 낭창 거리면 못타죠.
슈퍼카 브랜드들도 카본으로 만드는데 낭창거리면 차체 강성이 안나옵니다.
차체 강성은 강한게 좋고 주행 능력은 나머지 셋팅으로 바꾸는거죠.
수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는데 주행성능에서 단순 차체 강성은 필요 없다라는건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시 제말이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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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차차
당시 쉐보레차들은 보령미션이... 슬립에 변속타이밍 x같아서 서킷같은데서는 최악이죠
다만 크루즈는 경기용으로 개조한건 당시 젠쿱이랑 막상막하였구요.
그거와 별개로
크루즈 아니 라프때부터 당시 대우차들 차체강성이 대폭 향상된건 맞습니다.
차체조립할때 사용하는 용접봉 종류도 기존 3~4가지에서 더 많이 늘리고 용접포인트도 대폭 늘려서 차체강성이 대폭 향상되었고 라프 이전에 대우차는 gm본사에서 보고는 우리기준대로면 생산해서는 안되는차라고 평할만큼 강성이 부족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당시 현기는 대우차가 예전하는 하던수준으로 차체용접을 해서 상대적으로 강성이 부족하다고 하구요. lf쏘나타나올당시 기본에 충실하다는 문구를 내세워 광고한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lf쏘나타도 저런식으로 차체강성을 향상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꽤 오래전에 봤던글이었는데 다시 찾아보려니 못찾아서 기억에 남아있는 내용을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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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르
와... 진짜 어디서부터 설명드려야할지 감도 안잡히는 글이네요
과속방지턱 넘을때를 기준으로 차체강성을 평가하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요
그걸로 평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것도 신기하구요
5시리즈를 가지고 계신지도 의문인데 그게 사실이라고하더라도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삐걱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하체부품이 맛이 간거니 교체하세요
방지턱넘을때 차가 뒤틀리는게 느껴진다니.... 맙소사네요 진짜
그냥 서스쪽 세팅만 바꿔도 같은 차량에서 단단함과 말랑함을 극과 극으로 가능케하는데
이걸 차체강성 문제로 연결하는것도 아주 신기합니다
그리고 MD는 쿠킹호일 수준이라고 놀림받아도 할말없었던게 맞아요
현대차 강성이 대폭 좋아진건 LF를 기점으로 AD IG로 넘어오면서부터인것도 맞구요
아무튼 그것과 서킷에서의 순위의 연관성은 또 뭔지 모르겠네요
쉐보레가 당시 기준으로 차체강성 좋았고 고속주행감도 좋았던것도 맞죠
다만 쉐보레가 빠르다고 했던 분들이 계셨던가요?
라프디 신봉자들이 계셨던건 압니다만 동일엔진 대비
쉐보레가 더 빠르다고 하셨던분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만
그냥 조향감좋고 고속주행에서 안정감있고 차체강성도 상대적으로 괜찮았다는 평가뿐이었는데
그리고 MD시절의 현기 MDPS는 진짜 수준이하였던것도 맞습니다
같은 C-MDPS라고 하더라도 꾸준한 개선을 통해서 엄청나게 발전해왔어요
스마트폰이라고해서 전부 같은 성능은 아니듯 C-MDPS라고해서 같은 성능이 아닌겁니다
MD와 현행 아반떼를 타보시면 바로 느껴지실텐데
방지턱 넘을때 차가 뒤틀리는게 느껴진다는분이 그건 또 못느끼나봐요?
저도 전문가처럼 아는것은 아니지만 모르는걸 사실인것마냥 적진 않아요 가만히 계시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왜 존재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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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 / 강성이랑 부싱소리도 구분 못하는것 같은데..
수하르 / 와... 진짜 어디서부터 설명드려야할지 감도 안잡히는 글이네요 과속방지턱 넘을때를 기준으로 차체강성...
감자맛맛탕 / 쌉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스나이퍼하루 / 그러니까요. 유튜브도 안 믿지만 방구석 네티즌 말은 더 믿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