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름 정도 늦은 출고 인증입니다.
올초 세컨카로 캐스퍼 구매 후 메인카로 10년 정도 타던 K3를 보내주고.. 쏘나타 디엣지 LPI 모델 영입했습니다.
함께 고민하던 차량은 EV3, 트랙스, 코나 하브, 쏘나타 하브, 투싼 이고, 투싼 제외하고 모두 시승해보고 결정했습니다.
사실 EV3 출고 직전이었는데.. 가족의 반대로 눈물을 머금고 취소 했습니다 ㅜ
트랙스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옵션이랑 내장재, 그리고 아내의 반대로 탈락..
코나 하브는 아내의 원픽이었고, 저도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는데 생각보다 좁은 실내에다가 비싼 가격으로 탈락..
투싼은 앞은 참 마음에 드는데 뒤가 마음에 안 들어서 탈락..
남은건 쏘나타 였고, 하브랑 LPI 저울질 하다가 고속주행이 많고, 운행 동선에 제법 저렴한 충전소가 있는지라 LPI로 결정했습니다.
1,000km 정도 운행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디엣지 LPI로 결정하길 너무 잘한 것 같네요.
정숙성이랑 승차감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저한테는 차고 넘치는 차량 같습니다.
내비랑 편의사항들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새차가 좋긴 좋습니다.
비 오는데 주말인데, 모두 안전운행 하셔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뽈뽈이
